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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고 말해도 귓등으로 듣고 도망다니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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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맘

    돌아버릴거 같아욬ㅋㅋㅋ 자기가 해야되는데 제가 하면 거의 발작수준으로 떼쓰고 맘님 말처럼 뭐 하자는거 절대 안하고 하지말라면 보란듯이 계속해서 매일 한계를 시험당하는 기분이에요 ㅋㅋㅋ 말이 느린것도 아닌데 왜그러는지 ㅠㅠ 잘크고 있는거라 생각하면서도 한번씩 너무 화가나욬ㅋㅋㅋ어린이집 등원도 옷입다 늦을뻔 해서 미리미리 입혀요 ㅠㅠ 이또한 지나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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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

      잘 크고 있는거라 생각하면서 한번씩 너무 화가 난다는 말 공감이요... 그때 이 글을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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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맘

    저희아가는 옷입힐때,기저귀갈때 도망다니는건 꽤 예전에 지나갔는데 지금 개월수에 그러면 아기가 좀 더 컸으니 더 힘들것같기도하네요 ㅠㅠ 저희아가는 요즘 밥안먹고 깨작거릴때 밥 먹으면 안된다고하면 먹고,젓가락쓰면 안된다고하면 젓가락쓰고 ㅋㅋ 진짜 왕왕청개구린데 호옥시 먹힐지도 모르니 옷 입지말라고 한번 해보셔요;;ㅋㅋ 저는 밥먹으면안되~ 밥먹으면 아빠처럼 너무 커버리니까 절대 먹으면안되~ 하면 바로 먹더라구요 ㅡㅡㅋㅋㅋ 그리고 저희아기는 좀 선비스타일이라 ㅋ 다른아가들에비해 순한편이긴한데 떼쓸때 제가 절대 안된다고생각하는건 애기 딱 잡고 안되는 이유 차근히 설명해주면 바로 알아듣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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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

      오늘 잘 때 침대 안 눕는다해서 그럼 엄마가 누워야지ㅡ 하니까 바로 눕더라구요ㅋ 효과만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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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낑*맘

    저는 어? 땡땡이 배꼽 누가 훔쳐가면 어떡하지??! 얼른와! 옷으로 숨기자!! 하면 후다닥 달려와서 입어요.. 점점 연기만 느는 기분입니다.. 표정보면 장난기 가득 해서 도망치는데.. 한 때 려니 생각하고 도 닦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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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낑*맘

      너무 힘들땐 옷이나 기저귀 들고 땡땡이 옷입을 준비되면 엄마한테와~ 기다릴께~ 하고 그냥 가만히 애기 장난에 반응 안하고 있으면 슬금슬금 와요! 그때 옷입을 준비됐어~? 하면 다시 도망가거나 입거나 하거든요?? 도망가면 준비되면 와~ 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기다리고있으면 자기도 재미없는지 와서 순순히 입어요! 이방법 쓰면은 안입으려고 도망가다가도 기다릴께~ 하면 아 어차피 입어야하는구나 하고 기다릴께란 말을 하자마자 와서 입어요ㅋㅋㅋㅋㅋㅋ 기다릴께 하고 절대 장난에 반응말고 미소로 옷들고 보고 계시면 됩니다ㅋㅋㅋㅋ 입지 않으면 엄마는 아무것도 받아주지 않을꺼야 라는 마음으로 대신에 입을때 칭찬×100 가득가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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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

      기다릴게 & 무반응 완전 꿀팁이네요! 장난에 말리는데 무반응에서 번뜩했어요! 입으면 폭풍칭찬 기억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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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다릴게 안먹히는아기 여기요 ✋️ 하나 둘 셋하고 잡으러다니고 화도내보고 윽박도질러보고.. 현재는.. 엄마나간다 집에있어그럼~ 하면 울면서 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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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야

    즤집애기 순딩이중에 순딩이였는데 말트이고나서는 비슷헙니다🙄 짜증으로 시작해 찡찡으로 끝나는 늬낌😱 말하기시작하면서 귀여우면서도 자아존중해 하면서도 흠😕 지쳐서 짜증내고 그러다 요즘은 애미도 진정하고 다시 긍정어써보자 노력중입니다 설명하면 알아듣기는해서 후~~하고 화삭히고 이야기하고있답니다 우리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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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

      설명하면 알아듣는 편이었는데 말 안들으니까 괜히 더 약오르는거 있죠ㅋ 힘내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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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리

    저는 무조건 선택지 두개씩 주고있어요ㅋㅋㅋㅋㅋ 같은 기저귀더라도 오른쪽꺼 왼쪽꺼? 하면서요😂 그럼 거부하는게 좀 덜하더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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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번 불렀는데 안 오면 "엄마가 그냥 입힐 거야" 하고, 두 번 이름 불러도 안 오면 그냥 잡아와서 입힙니다. 계속 이런 식으로 하니까 잡아와도 자기도 그냥 웃어요. 목욕하고 나서도, 장난감 만지려고 할 때마다 "너 지금 할 일이 뭐야? 로션 바르고 옷 입는 거지? 할 일 하고 놀아" 하니까 다 하고 놀더라고요. 그리고 말도 안 되는 걸로 떼쓰면 저는 반응 안 하고, 기분 괜찮아지면 엄마한테 와 하고 앉아서 기다려요. 그럼 울다가 천천히 오더라고요. 자기가 스스로 오면 안아주고 "OO 때문에 속상했어? 그랬구나. 하지만 속상해도 그렇게 하면 안 돼. 엄마한테 와서 OO 때문에 속상해요, 하고 말하면 되는 거야" 하고 말해 줍니다. 반복하니까 이제 속상하다는 표정으로 표현하더라고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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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맘

        전 밥먹일때 돌아버릴거같던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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