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Baby Billy BFF?
산후조리원 안가시는 분들도 있나요?
리*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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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같이 도와줄 사람이 있다면 산후조리원 안가는것도 괜찮아요^^;; 저는 할만했어요 집이 편하기도 했구요 ㅎㅎ
리*칫
오!!! 그쵸?!!? 처음으로 긍정적인 답변이에요 ㅜㅜㅜ 저도 집이 편할거같아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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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만약에 첫째라면 짧게 라도 있는것을 추천해요~ 엄마도 애기낳고 쉴시간이 필요하니깐요. 다들 말리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ㅎㅎ
용**맙
제 사촌언니도 조리원안가고 국가지원으로 도와주시는 분 집으로 오는거 부른데요! 조리원들어가면 외출도 자유롭지 못해서 답답해하시는 분도 많고 조리원비용으로 마사지하고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리*칫
맞아요 저도 딱 이렇게 계획했는데 다들 진짜 제정신이냐며 ㅜㅜ 그래서 이제 말로만 조리원 간다고 해놓고 아직 고민중이에요...ㅠㅠ
천***🪽
저도 조리원 안가요! 친정부모님이랑 동생들이랑 남편이 도와줄예정이고, 편하게 친정에서 놀고먹으면서 잇을거에요 ㅎㅎ 애기때메 절대 놀수는 없겟지만요.. 그돈으로 가족여행을 차라리 계획하려고 해요
리*칫
저두 돈이 넘 아깝더라고요.... 다들 가치가 있다고는 하는데 ㅠㅠ
l***k
저두 산후도우미 써서 집에서 조리할 생각이에요! 좁은방에 아이 남편 없이 혼자만 있다는게 좀 답답할거 같고 내침대에서 자고 싶어요!!
리*칫
맞아오 ㅠㅜ 남편이랑 같이있고싶구 익숙한 곳이 좋아서... 주변에서 뭐라고 잔소리 안하나요..? ㅠㅋㅋㅋ
쓰*링
음.. 엄마가 편한것도 좋지만 아기를 병원에 있는 조리원이라면 매일 아침 회진돌아주고 조리원도 아기상태를 봐주시는데 아무래도 전문가가 애기상태를 봐주는것도 좋지않을까요?? 너무 신생아라서...ㅠㅠ
노*잠
친구들은 말로는... 거기서 아기 케어하는 방법을 배울 수도 있고, 확실히 몸 상태도 많이 나아진다고 해요. 그리고 조리원 동기들이 생겨서 좋대요. 동기들과 만나서 정보 공유도 하고, 기분전환도 하고, 또래 아기들이라 사회성 기르기도 좋다고요. 저보고 꼭 다녀와야 한다고 강추했어요.
기**딱
유튜브로 삐뽀삐뽀119 육아공부하는데 저는 정말 조리원은...엄마만을 위한곳이지 아기한텐 좋을거없는것같아요 ㅠ 저도 가치관이 그래요!! 안가고 도우미분 쓰면서 집에있을거에요^.^ 힘들어도 아가랑 24시간 붙어있을거구요. 남에손 많이타도 안좋구요 남들말 너무 신경쓰지말아용. 맘편한곳에서 아가랑 얼른 적응하고싶네욧 ㅎㅎ
오****사
전 외국살아서 못가는데 친정엄마랑 남편이랑 같이 하기로 했어요! 첫째라 할만 할 것 같아요!! 외국에선 이렇게 하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다들 조리 잘 하시고 건강하더라구요ㅎㅎ
쑥**맘
저는 첫째때만 조리원가고 둘째때는 코로나로 낳아서 못가고 친정에서 도와주다가 집에서 혼자하고했었어요 힘들긴한데 괜찮았어요 이번에는 도우미부르고 마사지할까 하고있어요 아이들이 어리기도하고 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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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더 중요해서 일단 내몸부터... 그리고 소아과 협진되는 산후조리원이면 좋지 않을까요? 저는 제몸이 좋아야 애를 잘 돌볼수 있다 주의라 무조건 갑니다
삐*****🫶
제가 쓴게시글 보시면 거기에 선배분들 답글엄청많아요 ㅠㅠ 후우 남편이 육휴쓸수있었으면 전 안갔을건데.. 못쓸거같아서 가려고요 ㅠㅠ흐엉
와**라
저듸 안가고싶은데 주위에서 꼭가라고그러네요ㅜㅜ그래도 고집부려안가려고합니다 답답한걸 워낙싫어해서..첨 애기 돌보는게 어려울까봐 걱정이되긴 하는데..열심히해봐야겠죵
꿀**부
저도 조리원 안 갑니다~ 집에서 편하게 남편이랑 함께 케어할 생각이고요, 필요하다면 산후 도우미도 부를 수 있으니 더 나은 선택 같아요. 조리원 갈 돈으로 임신 기간 내내 아팠던 몸 마사지나 실컷 받으려고요ㅋ 굳이 주변 얘기 듣지 마시고 뜻대로 하세요~ 전문가들 중에 조리원에 긍정적이지 않은 의견을 말씀하시는 분들도 꽤 있답니다. 저는 웨딩 산업이나 조리원이나 비슷한 업계라고 생각해요ㅎ 보통 한두 번에 끝나는 일이고 조심스럽다보니 남들 하는대로, 좋다고 얘기하는대로 하는 사람들이 많은거죠. 생후 2주까지는 아기를 케어하기 가장 수월한 시기라고 해요. 처음에 어려운 거는 당연하겠지만 그럴수록 아기와 엄마가 서로 빨리 적응하는 시간을 가지는 게 저는 더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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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원래도 집에 절대 가만히 못있는 성격이라 걱정 많이하고 첫째때 산후조리원 가자마자 너무 답답하고 호르몬땜에 첫주엔 시도때도없이 광광 울고 누가조리원천국이래ㅠㅠㅠㅜㅠ 하면서 둘째주까지 어째저째 지내고 왔는데요, 나올때까지도 “둘째때는 그냥 집에서 해야지ㅜ” 하면서 나왔거든요.. 그 돈이면 산후조리도우미 불러서 내집에서 편하게 하는게 낫겠다싶어서. 근데 나와서 느껴보니 조리원 있었던게 맞는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ㅠㅠ 물론 닥치면 다 할 수 있죠. 근데 일단 몸이 다 회복이 안된 상태에서 아이와 분리가 안되는 상황이고, 밤잠도 제대로 못자고 그러면 회복은 더뎌질거고 아이한테 좋은 퀄리티의 양육을 해주기 힘들었을거같아요ㅠ 특히나 초산이면 더더욱이요. 엄마의 굳센 의지로 할수이써!! 하더라도 어쨌든 누구에게나 첨이기때문에 서투르고 잘 모르는 부분들이 있기마련인데 그걸 갓 태어난 핏덩이를 두고 모험하는것도 무모한거같고.. 그리고 산후조리도우미 이모님이랑도 얘기를 해봤는데, 조리원 안가고 바로 나온 아기들 케어할 때 이거저거 어려움이 많지만 무엇보다도 집에서 배꼽관리하기 힘들다고 왠만하면 조리원 나올때쯤엔 배꼽이 떨어지는 아가들도있고 안떨어지더라도 어느정도 아물고 나오기때문에 건강/위생적으로도 조리원 다녀오는걸 추천한다고 하셨어요. 물론 개인의 성향, 선택의 문제이고 조리원안간다고 못할건 아니지만(어짜피 조리원문화도 우리니라밖에 없다고 알고있구ㅎㅎ) 조리원에 가는게 무조건 나약하고 돈 아까운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해요ㅎㅎ 그리구 만약 조리원 안가고 산후조리도우미로 대체 하신다면, 주간/야간 둘 다 고민해보셔요~ 야간 도우미도 있더라구요!! 확실히 몸 회복하시는데 도움이 될거에요
로****맘
네 초산이면 그래도 가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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