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심장소리듣고 7주차 진입했는데
아스피린처방 받으신분 계신가요?


아스피린처방 받으신분

저요. (첫째 임신전 유산경험때문)
자간전증이나 유산이 여러번 있었거나하면 적은 용량으로 처방해주기도 해요.

저는 프로기노바 먹기 시작한 때부터 5주차 된 지금까지 하루 할 알씩 베이비 아스피린 처방받아 먹고 있어요 혈전예방이라고 하시더라고요

베이비 아스피린 임신 아니더라도 몇년동안 복용하는 경우 많아요 
혈전예방, 고혈압 등 혈류개선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장기처방도 하더라구요
걱정하지마셔요

임신🤰 중에는 평소 습관이나 특정 행동으로 인해서 아기와 엄마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요. 특히 음주🍶나 흡연🚬은 태아의 성장을 지연하고 여러 질환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금기사항으로 여겨지고 있어요. 오늘은 임신 중 음주와 흡연의 위험성과 그 밖에 어떤 사항을 주의해야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까요?<hr>임신은 보통 몇 주차쯤에 알게 되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35364c81-b726-4888-ba54-b82daba51f08.webp" class="fr-fic fr-dib">가정에서 임신 테스트기를 많이 사용하죠!보통 생리가 나오지 않을 때 임신을 인지하기 때문에 임신 4주 차에 임신 테스트기를 통해서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다음 4주에서 5주 사이 호르몬 수치가 오르고 아기집🏠️이 자리 잡았을 때 초음파로 정확하게 임신을 진단받을 수 있답니다. 얼리 임신 테스트기의 경우엔 관계 후 8~10일 사이에 확인이 가능하다고 해요😉!<hr>임신인 줄 모르고 음주, 흡연을 했어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a56a4071-f955-49cb-b811-e7c66e696d7e.webp" class="fr-fic fr-dib">금주가 힘들다면 상담기관을 방문하세요!✅임신 중에 술 or 커피를 마셔도 되나요?불규칙한 생리주기 때문에 임신을 뒤늦게 알았는데 이미 음주나 흡연을 해버려서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예전에는 임신 초기에 맥주🍻 한두 잔 정도는 괜찮다고들 했지만 술은 태아의 기형을 유발하기 때문에 금주는 필수랍니다. 커피☕️는 사실 임신 중에 마셔도 괜찮아요. 하지만 많은 엄마들이 겁나니까 디카페인으로 마시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몸이 각성되고 탈수 상태가 될 수 있으니 카페인 섭취는 적당히 조절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임신 중에 흡연을 해도 되나요?담배는 기형을 유발하진 않지만 흡연 시 산모의 폐🫁로 가는 산소가 모자라서 아기에게 산소와 영양을 적게 공급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저체중아가 태어나거나 임신 7~8개월 사이에 조기 태반 박리라는 질환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즉시 금연을 권장해요. 또한 산전 진찰 시 의사🧑&zwj;⚕에게 흡연 사실을 꼭 알리는 것이 중요한데요. 일반적인 초음파 검사가 아닌 혈류도 동시에 관찰하는 &#39;도플러 초음파 검사&#39;를 진행해야 되기 때문이랍니다.<hr>음주, 흡연이나 방사선 검사로 인해 유산이 될 수도 있나요?유산의 대부분은 원인이 불분명해요✅음주와 흡연음주나 흡연으로 유산이 되려면 그것만이 아닌 또 다른 원인이 있을 거예요. 사실 자연유산의 60~70%는 원인이 불명확하기 때문에 술과 담배가 원인이라고 단정 지을 순 없어요❗ 의학적으로도 음주와 흡연을 하면 유산 확률이 증가한다는 것이 밝혀지지 않았고❌ 관련 논문도 찾기 힘들답니다.✅방사선 검사X-ray🩻 검사 한 번 정도는 괜찮지만 CT 검사는 방사선 유출량이 많기 때문에 임신부에게 위험해요. 가끔 임신 초기 출혈🩸을 월경으로 오해하고 CT를 찍는 경우도 있어서 임신 가능성이 있는 가임기 여성은 소변검사 후 CT를 촬영할 것을 추천해요.<hr>엄마가 되기 위해 평소 생활 습관을 바꾸거나 끊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죠🥹. 그래서 임신 전 미리 위험요인에 대해 정리한 다음 계획을 세워 임신 준비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혹시라도 음주와 흡연 중에 임신 사실을 알았다면 너무 좌절하지 말고 진단을 받은 즉시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검사를 받을 것을 추천드려요🙂!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A8juCC0mfds?&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 나는의사다

임신 중 CT 촬영, 음주, 흡연..? 그 영향은?

첫째는 14개월입니다.두돌까지는 가정보육하고싶었는데 오늘 둘째 임신확인하고왔어요.

임신중에도 가정보육하신분 계실까요?
있으시다면 힘이 날것 같아요ㅠㅠ

어린이집은 대기가 너무 길어서 내년에 들어갈수있으라나모르겠어요..
시간제보육 어린이집은 너무 멀어서 차량운행 안할것 같고, 저는 차가 없어서 신랑이 등하원 가능한날만 가능할것같아요.

임신중에도 조심하며 첫째잘키우신분 계신가요?ㅎ 이런경우는또처음이라 애 떨어질까 불안불안하네요~.~


임신 중 가정보육하신분 계신가요?

저영...심지어 첫째 9갤 됬어요...입덧 전엔 그냥 그랬는데 입덧과 동시에 졸음 미친듯이와서 하루하루가 헬+첫째에게 미안함 뿐인 요즘이에요...ㅠㅠㅠ

저요ㅋㅋ 첫째 만17개월인데 둘째 9주차에요ㅋ 3월에는 보낼까하는데 상담도 안받아봤어요 아직
그래도 저는 첫째때 직장다닐때 엄청바쁠때 임신한거알아서 엄청피곤해했는데 지금은 육아만하는데 그때보단 덜피곤한것같아요 아직은

첫째 이제 돌이고 둘째 10주에요. 저는 친정 도움 가능해서 아이 낳아도 가정보육하려고 합니다. 임산부면 어린이집 대기 순서 바뀌어요. 빨리 보내실 수 있을 거예요.

저는 첫째 25개월이요ㅎㅎ 어린이집 대기가 너무 길어서 지금까지 못 보낸 케이스입니다ㅠㅠ 입덧 너무 심해서 입덧 약 4알 먹고 있지만 친가 시가 도움 전혀 안 받고 있고요ㅠㅠ 임신 중이라 순위가 높아졌지만 단지 내 어린이집은 아직도 대기라ㅠㅠ 버스 있는 큰 어린이집 3월 입학해요! 자리 있을 때 보내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첫째 뒤에 대기 500명이더라고요ㅎㅎ…ㅠㅠ

저 지금 첫째 15개월인데 3돌까지가정보육하려다가 임신하자마자 입덧에.. 바로 내년3월어린이집대기신청넣어서 겨우 입소확정받았어요.. 제가 애를거의..방치..하더라구요 ㅠㅠ

첫째 8개월 원래도 12개월되는 3월에 보내고 복직할 예정인데 둘째가 생겨서 오히려 걱정없이 더 보내게 되었어요 ㅎㅎ,, 입소상담확정받았고 막달에 활동량 못채워줄 것 같았는데, 막달은 그래도 조금? 쉴 것 같아서,, 쉬고 같이 있는 시간 더 잘보내줄려구요! 

첫째가 둘째 질투 많이해서.. 혼자서 둘 가정보육은 비추에요ㅠ 가정보육 하실거면 다른 어른이 둘째 위주케어하고 엄나가 첫째 봐야 애기 정서에 좋아요

아기가 대변💩을 보거나 엉덩이가 흠뻑 젖을 정도로 소변을 많이 봤을 때 물로 씻어줘야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한 손으로 아이를 들고 다른 손으로 아이를 씻기는 데 어려움을 겪는 엄빠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그렇다면 오늘은 빌리와 함께 아기 엉덩이 씻기는 방법과 꿀팁🍯에 대해 알아볼까요?<hr class="vb_h2">아기 엉덩이 씻기기 전 준비사항!<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4007/79ffa410-8e73-4b31-807e-cf60081921fb.png">아기가 바디수트를 입었을 때 꿀팁!아기가 대변을 본 직후 바로 화장실🚻 로 달려가는 엄빠도 계실 거예요. 하지만 화장실로 데려가기 전에 일차적으로 물티슈를 사용하여 엉덩이🍑를 닦아주는 것이 씻기기에 수월해요. 또한 씻길 때 엄빠의 옷이 젖을 수 있으니 미리 옷을 정리해 주세요! 아기에게 바디수트를 자주 입힌다면 바디수트 앞, 뒤의 밑단을 위로 올려서 목 안으로 끼우거나 똑딱이를 잠근 후 씻기면 편하답니다. 온수가 빨리 안 나올 경우 미리 온수로 틀어놓은 다음에 아기와 화장실에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hr>아기 엉덩이 씻기는 방법!&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4007/39155d4e-bffc-4918-bccb-770c5a4fefcd.png">한 손으로 잘 받히는 것이 뽀인뚜💧아기 씻길 때 준비 자세?먼저 아기를 씻기기 편하게 안아야🤱 해요. 아기를 엄마의 몸과 밀착시켜서 한쪽 팔로 등과 엉덩이를 받치고 아기 허벅지를 잘 잡아주면 아기가 떨어질 위험성이 거의 없어요! 한 손으로 아기를 안고 씻기기가 힘들다면 욕조🛁에 한쪽 다리를 올리고 아기를 안은 팔을 지지해 주세요. 그다음 세면대 앞에서 아기의 기저귀🚼를 풀고 물 온도를 다시 확인한 다음 반대 손으로 아기를 씻겨주면 돼요.&nbsp;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4007/53f1d2f2-7fb7-4987-a7e1-7f3dfc1da13d.png">접히는 부분도 꼼꼼하게!💧꼼꼼히 씻기는 방법아기의 아랫배🍐 접히는 부분과 허벅지 사이, 엉덩이와 항문처럼 접히거나 덮여있는 부분은 깨끗하게 씻겨주세요💦. 특히 남자 아기는 고환 아래, 음경과 고환 사이에도 응가가 많이 껴있으니 잘 닦아주셔야 해요.&nbsp;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4007/776d00b6-3d2e-46d0-aa9d-1083ec586014.png">약통도 수압이 센 것 같으면 뚜껑을 열어서 뿌리기~💧씻기는 방법 꿀팁!아기가 대변을 볼 때마다 데리고 가서 씻기기 번거롭다면 약통에 따뜻한💥 물을 넣어서 뿌리면서 닦아주는 방법이 있어요. 또는 가제 손수건이나 건티슈에 물을 묻혀서 닦아줘도 좋아요. 이때 방수 패드를 깔고 닦아주면 바닥이 오염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hr>아기 엉덩이 씻길 때 주의사항?<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4007/10f0da9f-f34b-4293-8605-8c817e91cd7e.png">특히 여자아이는 관리에 더 신경 써주세요~⚠️성별에 따른 주의사항?남자아이는 엄빠가 편한 대로 씻기면 되지만 여자아이👧는 씻기는 방향이 중요해요. 여자아이가 남자아이보다 요도와 질, 항문과의 거리가 가까워서 감염에 쉽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런 이유로 여자아이가 엎드린 자세에서 씻기게 되면 대변 찌꺼기들이 외음부와 생식기 쪽으로 흐르기 때문에 항상 하늘☁️을 본 상태로 위에서 아래🔽로 씻겨줘야 해요. 이때 한쪽 다리를 벌린 상태에서 씻겨주고 생식기에 대변이 많이 낀 경우, 대음순을 살짝 벌려서 흐르는 물에 조심히 씻겨주세요.&nbsp;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4007/c38f7022-6b53-4db1-a1ec-bc1d5c510ea4.png">흐르는 물로 촵촵~⚠️그 밖에 주의사항?물을 세게 튼 상태에서 아기의 엉덩이를 직접 대고 닦아주면 높은⬆️ 수압으로 인해 아기가 아플 수 있어요. 아기의 피부는 연약하고 예민하므로 흐르는 물을 엄빠의 손으로 받은 후 아기에게 끼얹어 주거나 약한 수압으로 씻겨주세요🛁. 또한 질이나 요도 쪽에 흰 태지, 유백색의 질 분비물은 흐르는 물로 씻되, 억지로 떼어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답니다😎.<hr>오늘은 아기 엉덩이 씻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앞서 설명한 과정대로 아기👶를 깨끗하게 씻긴 후 부드러운 손수건으로 물기를 닦아서 잘 말리고 보습🧴까지 해주는 것이 좋아요. 처음엔 어렵지만, 하다 보면 능숙해질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wwmKVUUKAQA?&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 맘똑티비

엄빠, 아기 모두 편한 아기 응가 후 엉덩이 씻기는 방법!

산후조리지원금 고민중입니다 ㅎㅎ
출장마사지를 받을지, 헬스장 PT를 할지 아니면 모유가 점점 줄어서 수유마사지를 받을지 해서요

저는 조리원에서는 기본 마사지만 받았고
살은 아직 예전몸무게로 오려면 6kg 더 빼야하네요 ㅎㅎ 근데 아기 안아주다보니 손목도 시큰해서 손목 치료하는 병원을 가야하나 싶네요!


다들 어떻게 쓰셨나요??

산후조리지원금 어떻게 쓰세요?

산후조리지뤈금이 뭔가요??출생하고 이백 받는거 말고 또 뭐가잇나요??

저는 6개월 되면 운동끊으려구요! 필테나 피티 고민 중이에요 ㅎㅎㅎ

저도 병원+약국이랑 산후마사지로 쓰고 남은 건 나중에 기존에 다니던 필라테스 연장하려구요 ㅎㅎ

전 산후도우미 서비스 비용으로 결제했어요 ㅎㅎ 

전 산후도우미 비용과 산후 보약으로 썼어요 몸이 너무 힘들어 결국 보약으로 쓰네요🥲

저는 산후도우미때써버렷어요..

그 약의 원리 자체가 좀 졸리게 해서 (몸을 처지게 해서) 입덧도 완화하는거래요..! 안그래도 졸린데 그 약 먹으면 진짜 꾸벅꾸벅 졸더라구요

저도 어쩌다 늦게자는날 한 알 먹고 잤다가 아침에 못일어나서 애먹었어요 ㅠ저는 자기전에 2알 먹고 아침에 겨우 눈뜨고 하루 버틸정도가 되더라구요 ㅠㅠ

저도 저녁에 한알 아침에 한알 먹어요! 저녁에 먹은건 다음날 오흐되면 ㅠ 바로 속이 울렁거려서ㅠㅠ 아침에도 이어서 먹어요! 저도 7주차부터 약복용해요.. 안먹으면 일상생활불가능이라..ㅋㅋㅋㅋ ㅠㅠㅠ 

저두 먹으면 엄청나게 졸리더라구요.. 근데 주재료가 비타민 B6라서 안심하고 드셔두 된다고 하더라구요!

다들 몇키로 찌셨는지 궁금합니다🥹

18-19주 몇키로 찌셨어요?

입덧땜에 초기에 4키로빠지고 다시 임신전 몸무게에서 3kg이여…ㅠㅠㅠㅠㅠ

16주5일  소양증때매 음식 건강하게 가려먹느라  살이 빠져서 초기에비해 0.5 - 1키로 늘은거같아요  

다들 마니 안찌셨네요 ㅋㅋㅋㅋ 부러워요ㅠㅠㅠㅠ? 저는 19주차 5-6키로요 

16-17주까지 거의 안찌다가 19주 되니까 3키로 훅 늘었어요 ㅋㅋㅋ 갑자기 찌고 너무 잘먹어요...걱정이네요 ㅎㅎㅋㅋ

저도 17주 아직 1kg 도 안쪗어요 ㅎㅎ
입덧은 없는데 입맛이없어요 ㅠㅠ

 18주인데 임신전 대비 2kg정도 는 것 같아요. 체중관리 해야할까봐요.. 이제 본격적으로 찔텐데ㅜㅜㅋ

저는 이제 18주 되는데 7kg나 쪘어요..정말 다들 별로 안 찌셨네용ㅋㅋㅋㅋ

18주5일부터 1~1.5키로 늘었어요~솔직히 말하면 설날부터 늘었네요..너무 먹었나봐요! 그때 늘은 몸무게가 안줄어요 ㅋㅋㅋ

전 16주까진 오히려 빠졌는데 선생님이 지금 시기에 너무 안 늘면 아기한테 영양분 안 갈수도 있다고 하셔서 겁나서 열심히 먹었더니 한달만에 3키로 쪘어요 ㅋㅋㅋ 한달에 2키로 정도 찌는게 제일 좋다고 하시네요.

18주 다됐는데 1키로..?술을 안먹으니까 안찌는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18주진입 4~5키로 사이 찐듯해요ㅜㅜ

우왕..다들 정말 안찌셨네요 부러워요 ㅠㅠ 
저는 18주인데 8키로 쪘어요..큰일😂

20주 2키로용 첫째 때 18키로나 쪘던지라ㅋㅋㅋㅋㅋㅋ 

18주 다되가는데 거의 그대로에요~

모레 18주인데  입덧이 없어서 그런지 임신전이랑 비슷해요 

저도 18주 4-5키로... 9주차까진 먹덧이던터라 나름 노력해서 적게쪗다고 생각했는데 4개월까진 애기무게가 0키로란 말듣고 좌절했어요ㅋㅋㅋㅋ

저는 초반엔 빠지다가 지금은 임신전이랑 같아요~
내일이면 17주입니다🤣

20주차 8키로요... 체중계가 곧 또 1키로 늘어날꺼 같아보여요

저는 18주 0kg요! 빠졌다가 쪘다가 빠져서 지금은 일단 그대로인데 앞으로가 어떨지 무섭네요ㅠㅠㅠ

20주 4키로 쪘어요 !! 살이 안찌신 분들 신기합니다 ㅠㅠ 저는 먹덧이라 정말 자주 많이 먹고..운동을 안하다보니 크흡......

19주2일 +2kg이요 설날때 1키로 늘었는게 안 빠지네요🥲

저는 19주5일차인데 임신전보다 2.5키로 쪘어요 ! 

18주 6kg 쪘어요 임신6주에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갑자기 5kg가 쪘다가  14주엔 7kg까지 쪘다가 어제는 재보니까 또 빠져있었어요 가슴이랑 배가 조금 커진거 말고 살이 솔직히 어디에 쪘는지는 솔직히 모르겠어요.. 주변사람들도 전혀 티가 안나서 애 태어나서 안을수나 있겠냐고 너무 말랐으니 근력운동 하라고 할 정도이고  혈액양 가슴지방 양수 이런게 늘고 호르몬때문에 갑자기 저처럼 살이 확 찔수도 있데요 뭐 따로 먹고 찐건 아닌것같아서 크게 걱정 안하고 있어요.. 오히려 찐거에 비해 먹어서 찐게 아니라 애가 쪼끄매서 걱정이예요ㅠ 

성별 상관없이 건강하게만 나오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막상 12주가 넘어가니 궁금해지네요~

각도법 고수님들 조견 구하고 싶습니다!!

12주 6일 아기 각도법 고수님들 조견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엄빠님! 베이비빌리입니다. 

각도법이 궁금하신 엄빠님께만 알려드려요🙋🏻‍♀️🙋🏻‍♂️
각도법에 관심 있는 엄빠들이 모여있는 게시글에서 의견을 나누어보면 어떨까요?👼🏻
지금 바로 각도법으로 울 아기 성별을 추측해보세요😍

👉🏻 지금 바로 성별 질문 남기기
 https://app.babybilly.app/6ohoyyg

저는 미국사는 5주 5일차 임산부인데요,
어제 병원에서 임신 확인 받고와서 기쁨도 잠시, 저녁쯤에 소변보는데 휴지에 붉은 피가 묻어나와서 가슴이 철렁했네요 ㅠㅠ 변기에도 보니 피가 몇방울 떨어져있구.. 보통 착상혈이 이정도로 나오나요? 

여긴 한국처럼 병원에 그냥 바로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ㅠㅠ 병원 당직의사선생님께 전화로 문의했더니 지금 당장은 할 수 있는게 없고, 출혈이 계속되는지 지켜보고 심한 복통이나 출혈이 심해지면 응급실가라고 그러더라구요..

다행히 출혈은 그 뒤로 없었고(복통도 없구요) 하루 지난 지금은 갈색냉만 묻어나오는 상태인데, 부디 착상혈이었기를 바라며🙏외롭고 심란한 마음에 베동에 글 남겨봅니당 모두들 힘내자구요..!

미국임산부 5주차 피비침

전 아일랜드 살아요 ㅠㅠ 8주까지는 병원에서 피검사도 안해주는 나라라.. 매일매일이 초조합니다. (초음파는 12주에 처음 봐주더라구요..) 
제경험상 유산은 진짜 배가 많이 아프게 하고 피도 덩어리로 나오더라구요. 피가 조금 나오고 멈춘거라면 착상혈 같아요.

전 뉴질랜드 살고 있습니다 다행히 피검사는  4주4일차 금요일 해줬지만 결과는 담당의사가 월요일 off관계로 다음주 화요일이나 확인이 가능하네요 😮‍💨
초음파는 8주 이후부터고요,,, 
한국 기준 정보를 많이 보다보니 답답한게 많아요 ㅠㅠ 

출혈이 나오면 (병원을 바로 못간다면) 되도록 눕눕하셔요. 저도 피비침 몇일간격으로 보고 안좋았던 경험 있어서~ 착상혈이길 바라며 눕눕~! 순산하세요

7월출산인데
160ml젖병
몇개 구비해둬야할지요?
모유수유 여부에따라  다른지.
어떤분은8개는있어야된다그러고
4개면 충분하다고 친구는 그러고,

조언구합니다~~^^

젖병 개수 조언구해요~~^^

모유수유 생각 있으시면 2개 정도만 구매해 놓으시고, 나머지는 조리원에서 구매하시는 거 추천이요!! 전 모유수유 하고 싶었는데, 양이 너무 적어서 초유만 간신히 먹이고 완분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아기가 한 번에 잘 먹으면 하루 4개로 충분한 경우도 있고, 아기가 조금씩 많이 먹는 편이면 젖병은 많을 수록 편하더라구요..! 저희 아가는 조금씩 자주 먹는 편이었는데, 전 그때그때 설거지 할 체력도 시간도 없어서 그냥 냅다 10개 사서 돌려썼어요😂

엄마가 먼저 완모, 완분, 모유/분유 변행할지, 선택하셔야할듯요~

애기들이 젖병 생각보다 많이 가려요 완분이더라도 절대 한종류로 많이사지마시고 두어개정도 사뒀다가 애기가 잘물면 더사세요!! 

완모 완분 정해지시면 사세용 ! 아기들이 젖병보다는 젖꼭지 많이 가려용

2개만 사두시고 조리원에서 직접 물려본 뒤 결정하셔요! 모유수유도 물려봐야 결정할 수 있어요.

선물받은게 많아서 젖병 10개정도 있었는데 완모해서 실제론 3개정도만 썼네요(유축먹이는용도) 나머지 젖병은 이유식 시작하고 빨때꼭지 사서 물이랑 우유 마시는 용도로 쓰고 있어요! 젖병살때 빨때꼭지 호환되는거 사는거추천요!

완분이면 젖병 많이 필요하고요 완모면 많이 필요 없다고 알고 있어요 저는 완분이여서 10개정도 쓰다가 더산것같아요 젖병 조리원에서 나올때쯤 사시는게 더 좋아요

맞아요 암것도 모르고 6개나 사뒀던 제가 좀 멍츙했지만 다행히 아기가 젖병 가리지 않아서 잘 쓰긴했어요(완분) 근데 젖병이랑 꼭지 가리는 예민한 아가들도 있다고 하더라규요 ㅠㅠ 완분일 경우엔 많으면 많은대로 편하긴해요! 아직 서듈러서 살 필요는 없을거같아요
전 백일 이후로 젖병세척기 사서 쓰는중인데 총 네개만 들어가서 젖병 다섯개로 루틴 돌리니까 편해요!
세척기 구입전에는 젖병 추가구입해서 총 8개 사용했었어요

저는 완분이고 6개 딱맞았어욤!!
지금은 큰사이즈4개사용중인데 작은거랑 번갈아가몀서 사용중이에요

저 지금 혼합중인데... 처음부터 직수가 쉽지않아요 ㅠㅠ 직수하고 유축도 하고 유축수유로 먹일때도 있어서 밤에 2-3시간마다 직수하실거 아니면 6개 이상 있는 거 추천드려요!!!! 넉넉한 갯수로 사용하고 아침에 한번에 다 세척하고 이러고 있어요 전 ㅋㅋㅋ ㅠㅠ

저도 혼합수유했었는데 젖병 닥터브라운180×2, 시밀러160×2, 스팩트라180×2(이건 휴대용유축기 구매하면서 같이옴) 이렇게 사용했었는데 수유양에 따라 젖병을 다르게 썼어요
다행히 젖병 가리는건 없었고, 세척은 시밀러와 스팩트라는 무난한편인데 닥터브라운은 세척 까다로워서 힘들었네요
수유후에 분유를 바로 찾았던 아이여서 수유할때 신랑이 항상 분유 미리 태워주면 수유후 더 찾을 때 바로주기 편했네요
먹는양에 따라 젖병 갯수는 상이할 듯 하며, 일단 다른 브랜드걸로 2개씩 구매해서 아이에게 맞는걸 주시면 될 것 같아요

다다익선..이라고.. 조언을 드립니다 -지나가는 게으름뱅이 완분엄마

저 혼합수유중입니다. 아기가 인큐에 잇다 나와서 젖을 못(?) 안물어요. 
그래서 유축 후 다 젖병에 먹이는데

분유. 모유 두가지 병행 하면서
4개 사용하고 있어요.

사용 후에는 젖병전용세제로 닦은 후 UV살균건조기(식기겸용)에 그때그때 돌려요.
그럼 충분히 가능해요.

저도 애기 집에 오기전에는 걱정이 많았는데 오면은 다 알아서 잘 정해서 하게 되더라구요!

모유수유 할꺼라 햇는데 
모유가 충족하지 않아  혼합수유 중이에요
현재 104일됫그요 혼합수유중  ,분유 하루 2회 보충중
저는 첨에 닥터브라운  150미리4개 준비  했엇는데  지금  작아서 큰병으로 재구매 해야 되요  아기가 먹는양이 늘엇으니깐요 ㅇ
첨부터 230인가 260인가  큰병으로 사길 추천드려요ㅇ
2개에서 4개면 충분히 회전회더라구요 . 아기가 젖병 거부할수 잇으니 두개사고 써보고  추가 2개하는것도 추천이요~
순산하세요


낳자마자 단유약 먹은 완분러입니다😜
160짜리 란시노 유리 젖병 3개로 신생아 시절 끝냈어요ㅋㅋ 먹이고 트림하고 나면 그냥 곧바로 씻어서 소독기 돌렸었어요 별로 안 귀찮고 안 힘들더라구요? 진짜 게으름뱅이인데 진짜 별 거 아니었습니다ㅋㅋ
먹는 양이 늘어난.. 80일? 쯤인가부터는 240짜리 란시노 유리 젖병 4개로 하루 먹이고 밤에 설거지- 소독기 이렇게 써요
지금 돌이켜서 생각해보면 160은 별로 필요없는 거 같고 240 4개로 처음부터 쓸 걸 싶기도 해요 ㅋㅋ

저는 첫애 혼합이여서 둘째도 혼합할생각으로 4개 사뒀다가 병원에서 모유직수했는데 잘물긴하지만 젖양이 적어서 혼합으로 젖병은 총 6개 사용중이에요~ 상황에 맞춰 구매하심될것같아요~

몇 개는 그래도 있어야한다길래 4개 사놓고 출산했는데요 예상치못하게 조리원에서부터 완모 직수하게 되었고 젖병 한개도 필요없었어요. 그래도 젖병이 필요하게된다면 조리원에서 구매하셔도 충분합니다!!! 모유 생각이 있으시다면 굳이 미리 안 사놓는 거 추천드려요. 

전 생후 14일차 아이 혼합수유 중인데 모유양이 많지 않아 직수+분유70정도 먹여요.첫째는 혼합수유 해도 직수거부가 심해서 유축모유따로+분유 탈 젖병 따로 많이 필요했고, 둘째는 분유원샷했던 첫째랑 달리 분유를 조금씩 끊어 먹는 아이라 모윰3, 닥브4개 작은 용량 샀어요(6박7일 조리원퇴소 2~3일전 주문) 아이 특성이랑 모유수유 진행상황 보고 결정해도 될듯 해요.

처음부터 큰 젖병준비하라고 하시는 댓글들 있어서 한 마디 남깁니다. 아기가 먹는 양이 100인데 260 짜리 젖병에 주면 공기가 많이 들어가서 배앓이 할 수가 있어요. 그리고 젖병 쓰는 기간이 3개월 정도니까 160 이나 180 짜리 3~4개 준비해서 쓰시다가 큰 걸로 바꾸시면 되고 그쯤되면 양도 늘어나니까 아기 양에 맞게 준비하시면 되요~

저는 완분이고 지금 닥터브라운 내로우 5개로 돌려요. 
초반에 더블하트로 4개 샀는데 괜찮아서 추가했더니 바로 배앓이 심해져서 일주일도 못쓰고 닥터브라운으로 바꿨어요- 애기 상태나 수유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굳이 미리 많이 사지 마세요. 

완분이고 쌍둥이라서 12개준비했어요 한아이당 6개지욤 근데 다 쓰는날은 없었어요! 1-2개정도는 여유가 생겼습니당. 내가 완모할지 완분할지 혼합할지는 아무것도 모르니깐 일단 4개정도만 구매하고 필요시 더 구입하세요! 요즘 배송 빠르니까요ㅎㅎ

이제 13개월인데 혹시 다들 영양제 먹이시나요?
저는 걍 유산균+비타민d 같이 있다고하는
듀오락 먹이고있는데... 다른거 따로 먹이실까요?

돌아기 영양제

저는 철분수치랑 비타민디 수치낮데서 철분이랑 비타민디는 계속먹이고 자주아프고해서 아연이랑 오메가3이번에 구매해서 먹이고있어요!

12주차 초음파 올렸을땐 딸이라고했었구
14주 너무 궁금해서 병원갔는데
뭐가안보이긴한데 잘모르겠다 확실하지않다
하시구ㅎㅎㅎ보이는건 탯줄이다하는데
궁금허네여 성별보이는각도일까요?

14주차 각도법도 볼수있을까용ㅎㅎ

안녕하세요 엄빠님! 베이비빌리입니다. 

각도법이 궁금하신 엄빠님께만 알려드려요🙋🏻‍♀️🙋🏻‍♂️
각도법에 관심 있는 엄빠들이 모여있는 게시글에서 의견을 나누어보면 어떨까요?👼🏻
지금 바로 각도법으로 울 아기 성별을 추측해보세요😍

👉🏻 지금 바로 성별 질문 남기기
https://app.babybilly.app/a2gvc8

오잉 그럼 딸같은데요 
저는 13주에 아들로 확인됬습니당 

아들은 바로 티가나나보더라고요 
11주 갔을때도 이미 뭔가가 보이는 것 같도라고요 

보통 돌잔치에 할머니 할아버지 지인들 많이 부르나요??ㅠㅠ
식대만 5만원 정도인데,,, 친척어르신들에 엄빠친구들 정도만 부르지 않나요?🥲

+) 시어머님 목사님 부르는 건 결혼식 때도 겪은거라 반 포기 상태지만(시아버님,남편,우리 집안 다 안 다님),,,,,이번에 저희 집 쪽 친척분들이 남편 쪽보다 배는 많게 오십니당.(남편 친가 쪽은 아예 안 부를거라) 
 근데 남편이 가족 수 비교해 보더니 “아빠한테 지인들 몇 부르라고 해야겠다” 라길래 차라리 남편 친구들을 부르라 했죠. 하지만 자기 친구들은 결혼 안 한 남자애들이라 돌잔치 초대하기 이상?민망?하고 아버지대엔 그런 체면 같은게 있다고 대답하더라구요,,, 아들 결혼식도 아니고 손주 돌잔치에 그런 체면 안 따지실 것 같은데 일단 남편이 말이 안 통하니 제가 이상한가 해서 여쭤봅니당,,,,🤔

돌잔치 준비ㅠ

저희는 가족들만요
시부모님쪽 가족들
친정 가족들만 해서 40 명 예상하네요

저희두 가족들만요~ 양가 합해서 30명 안쪽으로 소규모로 하려규요!

가족끼리 안하고 손님부를땐 엄빠친구들 이랑 보통 가까운 친척들만 부르죠 조부모 지인들 왜부르죠? 손주 돌잔치 인데요 아가와 엄빠의날이죠 제발 돌잔치 조부모는 좀 안나섰으면 좋겠어요 저희 시어머니도 물어보지도 않고 독단적으로 본인만다니는 교회 목사님불러서 기도 하리해서 대판싸웠어요

저희도 직계가족끼리만 하는데 초소규모입니다.
시댁,도련님,저희쪽 10명 밖에 안되네요

저는 ..결혼식도아닌데 가족 수 비교를왜하는지멀겠어요ㅠㅠ결국 우리돈나가는건데..저도 저희손님이 많을것같다하니 시어머님 부랴부랴 더불러야겟다하시는데 굳이 그럴필요있나싶더라구요 

저흰 직계가족만 해도 시댁 식구가 일단 많은데 시어머님이 찐친은 부르고 싶어하셔서 그냥 초대해요~ 가족 수 비교하면 5배 차이나는데 걍 신경 안쓰려구요ㅎㅎ

오늘은 태아의 심장 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해요.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듣고 나서야 비로소 엄빠는 &#39;아이가 우리에게 정말 찾아왔구나&#39;😍 실감하실텐데요. 언제부터 들을 수 있는지, 병원이 아닌 가정에서 태아 심음 측정기를 사용하여 아기의 심장 소리를 들어도 태아에 영향이 없는지 등을 알려드릴게요!🔎<hr>태아 심장 소리 언제부터 들을 수 있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188d4b99-603d-4c54-8d07-a0cbe1bd1965.webp" class="fr-fic fr-dib">콩닥콩닥 설레눈 마음~평균 임신 5주 전후로 엄빠는 아기집과 난황을 같이 확인👀할 수 있어요. 이 시기 태아는 심장, 위 같은 장기가 형성되기 시작해요. 임신 6주 전후로는 태아의 심장 박동을 들을 수 있게 되죠! 사람에 따라 아기집과 난황을 확인하면서 태아의 심장 소리🫀를 같이 듣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아기집 확인 후 다음 병원 진료에서 태아의 심장 소리를 듣게 돼요.&nbsp;<hr>심장 소리는 어떻게 들을 수 있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ae1e30db-efd7-4562-902a-75b4ec8dc7d4.webp" class="fr-fic fr-dib">초음파 검사가 이렇게 설렐 일이냐규...!🫀 초음파검사일반적인 경우 병원에서 복부 초음파 검사를 통해 태아의 심장 박동을 확인해요. 이때 태아 크기와 위치, 태반 상태, 양수량 등을 함께 살펴본답니다. 임신 중 실시하는 초음파검사는 태아와 산모에게 안전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태아 심음 측정기병원이 아닌 가정에서도 태아의 심장 소리를 듣는 방법이 있죠.👂🏻 초음파와 같은 원리의 휴대용 진단기라 보시면 돼요. 태아 심음 측정기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측정기를 배에 가져다 대면 배 안에서 들리는 태아 심장 소리를 증폭시켜 들려주는 방식이에요. 초음파검사와 달리 임신 12주 차 전후로 사용 시 심장 박동 측정이 가능해요. 태아의 위치에 따라 심장 박동 측정이 어려울 수 있는데요.🧐 측정을 위해 오랜 시간 제품을 사용할 경우 태아와 산모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니 사용 시 주의해 주시면 좋아요.<hr>적정 심장 박동 수는 어떻게 되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2418699b-4dec-4820-a351-0762326868b8.webp" class="fr-fic fr-dib">콩닥콩닥 설레눈 마음~🫀 정상 범위는?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에 따르면 태아의 정상 심장 박동 수는 1분에 120번에서 160번 사이라고 해요. 하지만 임신 초기에는 이보다 더 빠를 수도 있어요. 세포나 주요 기관들을 만들기 위해 보다 많은 혈액🩸을 온몸으로 보내줘야 하기 때문이에요. 조금 느리거나 빨라도 규칙적으로 박동한다면 이내 정상 범위로 돌아올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임신 후기쯤에는 120bpm에서 160pm 사이의 안정적인 심장 박동 수를 유지하게 되어요!🙆🏻&zwj;♀️&nbsp;🫀 정상 범위를 벗어나면?심장 박동 수가 오랜 시간 낮게 측정되는 경우에는 위험할 수 있어요. 120bpm 미만으로 10분 이상 지속되거나 잡음이 들린다면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해요.🧑🏻&zwj;⚕️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인한 계류유산이 나타날 확률이 있기 때문이에요.<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a>

태아 심장소리 언제, 어떻게 들을 수 있죠?

이유식 초기에는 수유🍼와 이유식🍚을 동시에 먹이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이유식과 수유는 언제까지 함께 먹여야 할까요? 이유식과 수유 분리 시기에 대해 명확한 설명이 부족해서 혼란스러웠던 경험이 있으실 거예요. 그래서 빌리가 정확히 딱! 정리해 드리려고 합니다.👶🏻&nbsp;<hr>1️⃣ 이유식 초기, 이유식과 수유를 함께 먹이는 이유는 뭔가요?&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519/6d65907b-cace-4972-ae9d-f9c3b4d12e37.webp" class="fr-fic fr-dib">이유식과 수유를 함께 먹이는 이유가 있나요?우선 현실적인 문제를 생각해 보면, 이유식과 수유를 따로 하게 되면 아기는 하루 종일 먹고 있어야 해요. 한 번에 충분히 먹고 너무 자주 먹지 않아야 하루 일과를 규칙적으로 보낼 수 있답니다! 특히 수면 습관 만들기💤에 도움이 돼요. 게다가 이유식과 수유를 함께 먹이면 뱃구레를 키우는 데에도 좋답니다.👍🏻&nbsp;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이유식 초기의 경우, 수유량을 임의로 줄이지 않아야 한다는 거예요❗이유식 섭취량이 많지 않은데 수유량까지 줄인다면 영양부족😣이 생길 수도 있답니다. 따라서 이유식 초기에는 수유량이 줄지 않도록 조절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nbsp;🌟초보 엄빠를 위한 빌리&rsquo;s 육아 용어!여기서 말하는 뱃구레란? 아기의 먹는 양을 의미한답니다! 뱃골이라고도 불러요.&nbsp;<hr>2️⃣이유식과 수유는 언제부터 분리하여 먹일까요?<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519/7e0405ae-1aef-46a2-be7c-1deff381cc84.webp" class="fr-fic fr-dib">이유식과 수유를 함께 먹이면 섭취량 늘리기에 좋아요!아이들마다 섭취량이 다르기 때문에 분리 시기를 명확하게 말하긴 어려워요. 그럼에도 가장 적합한 시기를 알아보자면🧐, 우리 아기의 이유식 섭취량을 고려해 보는 게 가장 좋습니다. 1회 기준 100~150ml 정도의 양을 하루 2회 이상 섭취 시 이유식과 수유 섭취 분리가 가능해요.👌🏻 이유식과 수유를 분리한 후에는 이유식을 충분히 섭취한 다음, 1~2시간 이후 수유로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nbsp;보통 8개월 이후 이유식과 수유 분리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만약 10개월이 되었는데도 이유식과 수유를 함께 먹이고 계신다면 이유식 섭취량이 수유 때문에 오히려 늘지 않고 있을 수 있어요.😅 따라서 10개월 이후에는 반드시 이유식과 분리해서 먹이시길 바랍니다.🍴&nbsp;<hr>3️⃣이유식을 먹기 시작하고 수유량이 줄었어요.<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519/903ab4a2-c886-49db-9810-937fe3652e28.webp" class="fr-fic fr-dib">이유식을 잘 먹고 있다면 괜찮아요!이유식을 잘 먹기 시작하면 수유량이 급격히 줄어들어 걱정하시는 엄빠도 많은데요. 우리 아이가 이유식을 잘 먹고 있다면 수유량이 줄어도 괜찮답니다.🙆🏻 만약 수유량이 권장량보다 적어서 걱정되신다면 분유로 대체해 보세요! 이유식 섭취 시, 빨대컵🥤을 사용 중이라면 빨대컵에 분유를 물 대용으로 보충해 줘도 부족했던 수유량을 늘릴 수 있답니다.&nbsp;그리고 아기들마다 수유량 차이가 있어 대부분의 아이들은 중기 이유식 시작 시, 하루 수유량을 700~800ml 정도 유지하시면 좋습니다.💙 후기 이유식 시작 시에는 500~700ml 정도 유지하신다면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다만, 이유식이 늘고 수유량이 줄면 변비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아이의 배변 활동💩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랍니다!&nbsp;<hr><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zT1up1b9ki4?&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 : 알잠TV

이유식과 수유, 언제까지 함께 먹일까?

저는 처음부터 자세한게 좋아서 바로 니프티 플러스(더맘스캐닝 플러스) 검사 80만원에 진행했습니다. 일반 양수검사나 니프티 검사는 염색체 수만 보지 미세결실(염색체 중복이나 결실)은 보지 못해요. 미세결실도 발달 지연이나 장애에 큰 영향을 줘서 다 보게되었고 결과상 15번 염색체 장완의 13.3 부분에 1Mb 크기의 중복 고위험군으로 나왔어요. 이부분은 의사들도 사실 일반 니프티를 했다면 모르고 지나가도 될 부분이라 조심스럽다 하셔서 정확하게 양수검사+CMA(미세결실) 다시 하기로했어요ㅠㅠ 비용은 200정도 추가되구요... 저처럼 다운 에드워드 이런 증후군이 아니고 기타로 분류된 증후군들은 일반 양수검사로도 결과를 볼 수 없데요.. CMA로 염색체를 쪼개서 결실이나 중복을 하나하나 다 봐여한다네용 .. 게다가 니프티는 선별 검사라 확률이 40% 이하더라구요 35세 이상이신분은 저처럼 이중으로 맘고생과 돈낭비를 하지마시구 바로 양수 CMA 검사를 하는걸 추천드려요.. 니프티에서 고위험군이 나와도 양수에서 아니라고 나오거나 저위험군이었던게 오히려 이상이 있다고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선별보단 확진 검사가 정확하고 깔끔할 듯 해요 .. 저처럼 니프티에서 고위험군 나왔다가 양수에서 정상 나오는 분들 계신가요?

니프티 플러스 검사 후 양수검사

저는 10주에 니프티 검사로 바로 하려고하는데..양수 검사가 더 정확한가요?! 1차2차까지 가고 하면 이미 16주 이상이라 그 전에 하고싶어서 하려하는건데;;

너무 비교하려하지마세요 환경보다는 엄마아빠의 충분한사랑만 있어도 아이들은 바르게잘자란데요 원룸에서 키우는사람도있고 반지하에서키우는사람도있고 혼자키우는사람도많아요 좋은환경도 좋지만 아기 마음껏사랑해주세요~  어떻게다좋게 키우겠어요

우선 인스타를 지우시는걸 추천드려요~~ 다른 인생과 자신의 환경을 매번 비교하면서 사는 삶은 그닥 행복하지않을거같아요 ! 그리구 요즘에서야 다들 아파트 살고 그런다지만 사실 저희들 어릴적에는 그렇게 풍족하고 다 갖춘환경에서 살았던 사람들이 몇명이나 될까싶어요~~ 그런데도 행복하게 잘 커왔잖아요~아기는 부모님 사랑 충분히 받는다면 행복하게 잘살수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구 집은 햇빛이 잘 안든다면 환기같은거 신경 잘 써주시구 수시로 위생만 잘 신경쓰신다면 문제는 없을거같아요! 

저도 어릴때 주택에서 자랐어요 벌레나오는 나무집에서요~
 지금 상황에 슬퍼하지 말아요. 둘은 젊고, 남편은 열심히 일하고, 좋은 엄마도 준비되었으니 상황은 더 나아질 거예요~!
걱정은 잠시 접고, 현재 할 수 있는것에 집중해요.
벌레 나오는 주택은 청소와,환기를 잘하고 습도를 잘 잡아줘야 해요. 그래야 아이가 집먼지 알레르기나, 비염에  걸리지않아요. 그리고 옷장이나 씽크대 상,하부장에 물먹는 하마같은 제습제두고, 된다면 많이 비싸지않은 제습기를 사도 좋아요. 집안에 침구 빨래 잘 하시고요, 그게 힘들다면 볕이 좋은 날 바깥에 베개커버, 이불 등 침구를 잘 털어주세요. 

지금 힘들어도 평생은 아닐거예요~ 주변 지인들 말에, 아이들이 학원을 다니기 시작할때부터 돈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나오면 당장엔 나라에서 지원금도 조금 있고하니, 그때까지 열심히 돈모으고 아기 건강하게 잘 키워봐요! 
 2년뒤, 5년뒤를 생각하면 지금보다 더 나아져있을거예요👍🏻 화이팅!!

저희집이랑비슷하네요 다락방1 방1에 벌레&습기에용
근데 아기의행복은 저의집구조가 아닐거같아요! 이안에서 우리끼리 깨알꿀잼으로 오손도손 살아가는것도 너무 행복할거같아요..! 

저도 집이 너무 습하고 벌레 천지에 아기방은 생각도 못하고 있어요.. 앞으로 몇년은 이 환경에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니 한참 스트레스 받았는데 지금은 좀 내려놨어요ㅠ 지금 당장은 없어보이고 부족해보여도 아이가 클때되면 더 나은 상황으로 변하지 않을까 희망을 품으면서요! 일도 잘 풀리신다고 하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더 좋은 상황으로 만들어가면 되는거니까요! 미안한 마음보다 더 많이 사랑해주고 이뻐해주면 자란 환경은 기억도 안날거에요 :)

보여주기식 삶이 다 행복한건 아니에요. 엄마아빠가 행복하고 사랑 듬뿍주면 그것만큼 아기한테 좋은게 없어요! 

각자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면 그걸로 충분하지 않을까용..?!ㅎㅎ 저는 고양이 때문에 출산하러가기 전날까지 청소하고 애기용품 소독하고 비닐로 덮어놓고 그랬어요ㅜㅜㅎ 털 엄청날려서 불안하지만 어쩌겠어요ㅎㅎ 쌍둥이라 틈이 날진 모르겠지만 고양이 없는집보다 청소도 더 열심히 해가며 세배 네배 부지런히 움직여야죵..! 같이 화이팅해요!!💪

저 어릴 적 태어나자마자 반지하 단칸방에서 살았는데 지금 아주 건강하고 잘 살고 있어요~ 중요한 건 부모님의 사랑과 보살핌인 것 같아요! 말씀 읽어보니 글쓴이님 사랑 많고 너무 좋은 엄마이신 것 같고, 남편분은 성실하고 착한 아빠이신 것 같아요! 분명히 아기 건강하고 훌륭한 사람으로 잘 자라날 거예요☺️

토닥토닥 우선 너무 애쓰고 있다고 말해주고싶어요. 괜찮아요^^
부모사랑이 중요한거니까 마음이 부족하게 키우지만 않으면 되지않겠어요? 그리고 저도 육아용품70%는 당근으로 알차게 구매했어요~모든걸 제일 좋은걸로 해주고싶지만 ㅎㅎ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아끼는게 낫죠.
청소도 부지런히 하고 !!! 아이를 위해 할수있는 최선을 다해보아요

오잉 저도 투룸에서 아이 키우고 있어요
1년 뒤면 이사가신다는게 그저 부러워요 ㅠㅠ
여기서 6년 이상은 살아야해요ㅋㅋㅋㅋㅋ
전부다 당근해서 구하느라 감성적인 집은 아니에요
알록달록 지저분하지만 나름 매력있어요
아기들은 원색을 좋아하니까요!
구석구석 바퀴 없애는 약 짜서 뒀고
하수구 구멍마다 벌레 퇴치약 둔 상태에요
계속 소독약 뿌리고 닦고 무한반복이에요

신축이어도 소독하규 청소하는건 똑같을거 같아요~

저희도 작은 아파트에서 아기를 기다리고 있는 막달 임산부예요~ 옛날엔 지금보다 더 안좋은곳에서도 아기들 잘만키웠는데 못할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어르신들이 아기들은 다 자기복, 자기밥그릇은 타고 태어난다고 지금은 형편이 안좋을지언정 아기가 복덩이라 태어나면 일이 잘풀릴수도 있어요! 저도 인스타같은 sns에서 비싼용품, 좋은옷 입히는 부모를 보며 부러워하기도 했는데 겉모습에 치중된것보다는 그만큼 제가 아기를 더 사랑해주고 아껴주는게 더 필요할꺼고 아기도 그걸 원할꺼라고 생각해요! 벌레는 아기가 태어나면 더 꼼꼼히 청소하고 관리해주면 되고 아기 생각해서 더 당차게 살면 이세상 남부러울게 없을꺼예요! 우리 같이 힘내요! 우린 강한 엄마잖아요🙂

1.5룸 오피스텔에서 남편이랑 29일차 아가랑 잘 지내고 있습니다~! 좋은환경 좋은 물건 제공해주고 싶은 엄마 마음 제일 잘 알지요~ 그래도 아가 한테 제일 좋은건 엄마 아빠의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사랑 듬뿍듬뿍 주면서 오순도순 키우면 그 환경 보다 더 큰걸 준다고 생각이 듭니다 ㅎㅎ

SNS 보고 주눅들지 마세요...
저도 첫째 비 세고 곰팡이 낀 집에서 키워 본 1인입니다.
물론 부모맘 다 그래요 최고로 키우고픈 마음.. 그런데 상황이 여의치 않으니 속상하죠..?
조금만 내려놓으세요 엄빠가 최선을 다해 키웠단 것만 알게 해주심 되요
많이 사랑하며 키우면 그게 최고인 듯 싶습니다.^^

시골에서 태어나서 다 낡은 한옥집에 아궁이랑 연탄불 피워가며 살아온 사람입니다. 물론 곰팡이로 인해 아토피와 비염도 심했죠. 부모님께선 지금도 제게 미안해하시지만 저는 한번도 부모님을 원망한 적 없어요. 농사일로 바쁘시지만 친구들과 다르게 부모님이 보고싶을 때 보러 갈 수 있었고, 흙이랑 나뭇가지 가지고도 잘 놀았고, 벌레가 날아다녔지만 잡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왜냐면 부모님은 제게 큰 힘이 되어주셨거든요! 겨울엔 아랫목에 들어가라시면서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 담아 제 손과 발을 녹여주셨고, 더운 날엔 차가운 얼음이 든 매실청 타서 주셨어요. 깨끗하고 넓은 집이 키우기엔 좋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부모님의 사랑이에요~

전 어릴때 초등 고학년되기전까지 바퀴벌레나오는 월세방 한칸짜리에 옮겨다니며 살았어요 화장실은 바깥에 있는곳이었구요 맞벌이하시면서 엄마가 밥도 다해주시고 집도 매일 깨끗하게 유지해주셔서 더러운지 잘모르고살았고 알레르기나 비염도 없고 잔병치레도 없이 건강하게 컸어요^^그 시절이 유복하진않았지만 어린 시절의 저는 항상 웃고다녔고 행복하게 지냈던거같아요~ 사랑 많이 주세요! ^^

저두 인스타는 좋은 모습만 보여주잖아요
전 주변지인과 비교되서 
그냥 내 상황에 맞게 키우고있어요

50일 아기 낮이고 밤이고 잘 타임이 되면 혼자 못자고 강성울음에 마음이 아픈 엄마입니다.
혼자 두면 알아서 잠든다는 주변 말 듣고 놔뒀는데 숨넘어갈듯이 울어대네요..
아기띠나 포대기에서는 곧잘자기는 하는데 습관될거같아서 때마다 못하겠고 다들 어떻게 재우시나요ㅠㅠ
(백색소음 속싸개 옆잠베개로도 못재웠어요ㅠ)

아기띠랑 포대기에서만 자려는 아기

전 틀렸어요 ㅠㅠ 벌써 맛을 알아버렸어여 아가가 ....ㅠㅠ

생후 61일인데용 포대기 아기띠 싫어해요 전 제가 인간침대가 됩니다 .......부럽네요ㅜㅜ

저희 아가도 혼자 안잘라고 해서 갖은노력 다 해보는 중입니다,, 지금은 목이 다 쉬었어요ㅠㅠ 

50일 저희 아기두 잠들기전이 너무 힘드네여 .. 등센서는 물론 
안고 앉지도 못하게 하네요..아기띠도 싫어하는거 같아요..
포대기 추천 받습니다..

엄마 아빠랑 몸이 붙어있어야만 잠을 잡니다. 침대가 훨씬 편할텐데 굳이 불편한 자세라도 부모몸이 붙어있어야 자요ㅠ

저희랑 똑같은 고민하시는분들이 되게 많네요ㅠㅠ 60일차 여아인데 등센서+손타기 다합쳐져서 눕히자마자 세상떠나갈듯울고 쉬닥법 안눕법 퍼버법 다해봐도 1도소용없이 계속울기만해서 안쓰러워서 그냥 품에안고 깊게자면 내려놔요ㅠ 대신 중간에 깨면 혼자못자서 고민이 많아요

혼자 두면 알아서 울다 잠드는 수면법은 최소 3개월 이후 부터 시도하는게 좋대요   ...
먹고 기저귀 갈고 놀고 방으로 들어가서 조용한 환경 조성 후 일단 눕혀요 그럼 칭얼 거리는데 다시 안아서 달래고 눈 깜빡임,하품 졸음 신호 캐치 하고 또 눕히고 완전히 잠들고 나서 눕히는게 아니라 얕은 수면부터 눕혀서 재우고 있어요 .. 첨엔 다음 수유텀 오고 그랫는데 지금은 낮에도 2시간씩 2-3회 낮잠 재우고 밤잠도 꿈수하며 재우고 있어요

출산 8일차 조리원 2일차인데 초유가 아예안나옵니다.....
가슴관리사 선생님부터 수간호사선생님까지 제 가슴 만져보시더니 어느정도 마음 내려놓으셔야할것같다하시네요.....
첫날 열감이 느껴졌을때 젖이 도나보다 했고 간호사선생님들이 젖몸살 예방위해 얼음팩하라고 해서 열심히 해서 초유가 안나오는걸까요..ㅜ

쥐어짜도 유축해보 한방울 겨우겨우 나오네요
다른산모들 유축해서 젖병가져다 놓는것만봐도 눈물터질거같네요

어제는 수간호사같은분이 가슴마사지 제가 추가결제한거보시더니 산모님은 마사지받으셔도 젖안돌가능성많다고 스트레스받지말고 마음자꾸내려놓으라고 하시네요
매일밤울다 이젠 어느정도 포기가됬는데 저같은 분 계실까요 ㅜ ㅜ 


초유 안나와서 못먹이신분 있으실까요...ㅜ

저도 한방울 맺히다가, 마사지 받고 유축하고 수유콜받다보니 20ml로 늘었어요. 지금도 적은 편이지만 일주일이라두 해보려구요 화이팅이에요

조금씩 노력해 보시고 그래도 안 되겠다 싶으시면 너무 죄책감 갖지 마셔요.. 지금도 충분히 노력하고 계시고 초유도 좋지만, 먹이면 좋은 것도 있다는 거지 안 먹는게 나쁘다는 것도 아니고 요즘 분유도 잘 나와요! 저희 동생도 완분이었는데 지금 누구보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화이팅!!!

제 얘기 같아서 댓다네요ㅠㅠ
저도 계속 안나와서 애기는 쭈쭈 먹이면 울고~ 조리원에서 유축한 빈 병 가져다 놓으면 민망하고 짜증나고 했었는데ㅠ 
6일차부터 3방울씩 나오더니 계속 매일 가슴 마사지도 열심히 받고 3시간마다 유축하고 직수도 했더니 양이 늘어서 60에서 80 까지 나오더라구요!
새벽에도 꾸준히 유축하니까 양 늘더라구요 화이팅하세요!!
스트레스 받으면 모유 량도 줄어든다고 하니까 시간이 답이다 생각하고 꾸준히 하시면 됩니다!!

헉 유축해야해요 새벽에도 .. 저 올린글잇는데 저진짜심각햇엇어요 저 가슴도진짜작고 ㅜ 엄마는자연단유되엇엇고 .. 
그래도 새벽에 유축엄청하고 뜨거운물미틴듯이마시고 따득하게입고 몸땀빼도 가슴에핫팩하고 별짓다해서 지금 100 좀나와요제가되면 다되는거에요 진짜.. 저 함몰에 가슴진짜작아요 .. 미친듯노력햇어요
 ..  잠안자고 ㅜ 밥잘먹고 
그리고 유축도 30분 유축하고 
더추가로 빈젖유축해야지 양 는다해서 
35분씩햇엇어요 양쪽다.. 
밥잘먹고 새벽유축 세시간마다 유축해야해요 애기가안먹어두.. 젤조은건 안나와도 빨리는거에요 ㅜ

유축은 원래 양보다 현저하게 적게 나온대요. 가능하시면 애가 먹는지 안먹는지 몰라도 직수 계속 시도해보세요. 🥲

계속 애한테 젖물려서 애기가 빨게하면 젖이 그래도생성되려한다네요ㅠ 저도 안나와도 수유콜오면 애기한테 계속 물리고 했더니 나와요!

저도 매번 10cc 미만 나오다 오늘 아침엔 아예 안나와서 이제 안나오는건가ㅜㅜ 좌절했는데 그래도 3시간 간격으로 계속 유축하니 또 나오더라구요. 저도 조리원 있는 동안은 최선을 다해서 해보려구요. 그 후에는 자연스레 단유될 것 같아요. 넘 속상해하지 마시고 일단 유축 꾸준히 해봐요 우리! 

전 병원에 3박 있으면서 매일 3시간에 한번 20분씩 유축했는데 겨우겨우 한방울 나올까 말까하다 계속 하니까 그 이후부터 조금씩 나오더라구요 ! 계속 하시면 나오긴 나옵니다! 근데 혹시 모유수유 할까 말까 고민이시라면 전 개인적으로 다시 돌아가면 잘 안나오는거 구지 안할것 같아요 ㅠ 모유가 좋다고는 하지만 애기가 직수를 거부하고 자지러 지게 울어서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그래서 지금은 그냥 젖 돈 김에 다 유축해서 주는데 이것도 너무 힘드네요 ㅋㅋㅋ 유축하고 양이 모자라니까 또 분유까지 줘야해서 설거지가 말도 아니예요..ㅋㅋ 매번 젖병 두개에 유축기 악세사리까지.. 하루에 8번 ㅎㅎㅎㅎㅎ😂😂

수유 전(온찜질) / 후(냉찜질) 해 주시면 좋아요

저는 제왕하고 2일차부터 모유 직수로 먹이기 시작했는데
한 방울 나올까 말까해서 스스로도 긴가민가 하면서도 하루 10번 물린다 생각하고 밤낮 안가리고 모유수유실에 가서 무조건 물렸더니 3일차에만 잠깐 가슴이 뭉치고 4일차부터 차숟가락에 조금씩 모일 정도가 되더라고요. 
양에 상관없이 쭉 물리니 가슴도 안아프고
7일차 어제 조리원에 들어왔는데 저녁 시간대부터 모자동실 하면서 밤낮 수시로 물리니 유축기 안쓰고 양이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신생아땐 수유텀이란게 없고 양보다 얼마나 자주, 1일 10번 이상 물린다 생각하고 포기하지 마세요

+ 삐뽀삐뽀 정유미쌤 유튜브 채널 참고하시면 도움 많이 될거예요

그래도 노력하니 조금씩 늘긴하네요 이글보고계실 초유안나오는 산모님들 모두 힘냅시다🥲

지인이 초유가 잘안나와서 유방외과가니 유선이 거의없다고 하더라구요..유전적으로 없이 태어나서 그럴수도 있나봐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다가오는 무시무시한 독감! 임신 중에는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이므로, 독감예방접종을 통해 미리 독감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근데, 독감예방접종 임신 중 맞아도 괜찮을까요?🤔 불안한 엄빠님을 위해 정확하고 똑부러지게 알아왔어요! 임신 중 독감예방접종의 모든 것!<hr>임신부 독감 예방접종 왜 맞아야 해?<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269/83299511-271f-482e-929b-89f7cb1dd564.jpeg">무서워도 맞아야 한다니..ㅠㅠ(이미지 출처: MBC 무한도전)임신부에게 위험한 독감!독감은 단순 감기와는 달라요. 기침, 콧물, 인후통은 물론 38도 이상의 고열, 근육통, 두통 등 전신증상을 동반하며 대부분 갑자기 발생해요. 그 중 &#39;고열&#39;은 임신부에게는 치명적!&nbsp;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감염내과 김윤정 교수는 &quot;임신부가 인플루엔자에 감염되면 심박수, 심박출량 및 산소 소비량증가, 폐활량 감소, 면역기능 변화 등으로 중증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quot;라며 임신부는 일반인에 비해 인플루엔자 관련 합병증으로 입원할 위험이 4배 이상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어요.😬 출산 후 아기에게도 면역효과?임신 중 독감예방접종을 받으면, 태아에게 전달돼 출생 이후 6개월까지도 예방효과를 가질 수 있으니, 안 맞을 이유는 없겠죠?😊 또한, 대한 감염학회에 따르면 &quot;임신 중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받더라도 태아에게 이상이 발생할 위험은 없다&rdquo;라고 설명했어요.<hr>독감 예방접종 언제? 어디서? 어떻게?<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269/d0d23638-a055-482d-8f83-9c06c982b155.gif">빨리 맞고 끝내버리기!!올해는 10월 5일부터!&nbsp;2022년 독감예방접종은 10월 5일(수)부터 ~4월 30일(일)까지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어요.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와 독감유행주의보가 함께 유행하는 트윈데믹에 대해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 독감예방접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요. 또 독감유행주의보는 2019년 이후 처음으로 발령한 상황이에요.⚡주수 상관없을까? 준비물은?독감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으려면, 꼭 임신확인서 및 산모수첩 등 임신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가 필수!📜 독감예방접종은 산부인과나 지정의료 기관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임신 주수와 상관없이 접종이 가능해요.적어도 11월 중순 전에는 접종을!독감 유행은 11월 중순 이후에 최고조에 달해요. 접종 후 예방 효과가 약 2주 이후부터 시작되고 평균 6개월 정도 유지되기 때문에 11월에 중순 전까지는 꼭 독감예방접종을 끝내는 것을 권장해요!💉컨디션 좋은 날 접종해요독감 접종은 평소보다 컨디션이 좋은 날 접종하는 것이 좋아요. 미열이 있거나, 피곤한 상태에서 접종을 받으면 이상반응이 쉽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 또 접종 후 이상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15~30분 정도는 병원에서 머무르는 것이 좋아요.백일해 주사와 &nbsp;같이 맞아도 되나요?대부분의 경우 독감예방접종과 백일해 주사를 동시에 맞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해요. 하지만 두 백신 접종 후 발열이나 통증 등⚡ 경미한 이상반응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몸이 약해진 상태라면 간격을 두고 접종하는 것을 추천해요.

임신부 독감예방접종 꼭 맞아야 할까?

제왕절개 3일차인데 
남편이 냉장고에 넣어둔 뚱바가 너무 먹고싶어요......

제왕절개 하신분들 시원한 음료 드시나요..?

차가운 거 먹지마라해서 덜차갑게 먹었어용.. 미숫가루 차가운 거 먹으려다 걸려서 얼음 빼고 먹으라길래ㅜㅜ 미지근하누미숫가루 먹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찬음료는 빨대로 이에 안닿게 헤서 마셨어욬ㅋㅋㅋㅋㅋㅋ지금 날씨가ㅜ너무 덥다보니 ㅜㅜ 안마시긴 힘들더라고요 ㅠ

걍 다 먹습니다~~~ 담당의사쌤이 일반식 먹을 때부터 다 먹어도 괜찮다고 하고 가셨고요~ 여동생도 제왕했었는데 당시 곧바로 아아 마셨다고 해서요! 많이는 아니지만 아이스아메리카노도 반잔 정도 마시고 신경 안쓰고 먹는 중이요 ㅎㅎ

저도 이가 몽창. 빠질까 겁은나지만 아이스아메리카노는 포기못하고 마셨어요😂

저도 걍 마시는데..ㅋㅋㅋㅋ 의사들도 먹어도 된다하던데용!!

마셔도 된대서 마셨어요 수유하실거면 커피 같은거 피하시는게 좋겠죠ㅠ 대신 바람 많이 맞지마라하시네요

전 포카리를 시원하게 병원에 있는내내 마셨어요ㅋ

저 애낳고 물마셔도 된다했을때 신랑이 찬물만 가져다 줘서 찬물마셨었어요 어쩐지 붓기가 너무 안빠진다했어요 ㅋㅋㅋㅋ

전 시원한 토레타 일반식 먹을때부터 마셨어요 ㅎㅎ 첫째때도 시원한거 잘마셨구오

ㅋㅋㅋㅋ전 다마셨듬다 제왕2일차임다

드세요~
자연분만은 분만할때 힘을 잘못줘서 치아가 상하는경우가 있다지만 
제왕절개는 크게 상관없을것같아요
아이스크림 쥬스 커피 다 마시는중입니다~ 조리원간식으로 시원한 음료도 매일 나오는걸요🙂 다만 모유수유중이시라면 너무 많이 드시지만 마세요~ 단거 많이 먹으면 모유가 찐득해져서 젖몸살이 오기쉽다고하더라구요

전 척수마취 부작용때문에 구토감 올라와서 힘들어하니 간호사님이 차가운물 마시라고하셔서 마셨어요ㅋㅋㅋ찬거 먹지말라고 교수님도 간호사님들도 안하셔서 그냥마셨어용ㅜㅜ

오늘로 가온이 212일차,
곧 7개월이에요.

하,,,
요즘 너무 힘든거같아요
진짜 뭐라고 해야할까

넷플릭스에서
더 에잇트쇼 보신분들 계시다면
아실거같은데..
자지못하게 수면고문 당하는 느낌이랄까요,,,
어떻게든 살아가려고
물 속에 안빠지려고 버둥버둥하고 있는 기분..

가온이 4개월일때
그쯤 육아가 제일 힘들다고 그랬었고
주변에서도 4개월이 제일 힘들다고 공감했고
실제로도 4개월도 만만찮게 힘들었지만
이 시기만 지나가면 좀 낫겠지 했거든요.

근데 5개월 어영부영 지나가고
적응해갈쯤 6개월도 지나면서
7개월이 다가오니까
아주 죽겠어요.


요즘 이 시기 아기들이 이런거겠지만
정말 엄껌이 장난 아니거든요..
아무것도 못하게 하고,
놀다가도 뒤돌아보고 저 찾기 바쁘고,
기어와서 저만 보고 있어요.
시야에서 좀만 벗어나도 울고 난리나요.
자다가도 저 찾고,
잠들기 전에도 제가 어디가지 않게
계속 붙어서 자려고 하고요,,,,
그렇다보니 입면도 오래 걸려요 요즘..

신생아때도 늘 품에 안고 끼고 살았었지만
그래도 그땐 그냥 
가만히만 있었으니까...
질리도록 안아주고
분유만 주면 되던 때라 괜찮았는데,

요즘 진짜 사경 재활운동은 운동도 운동이고
점점 늘어나는 이유식 재료때문에도
미치겠거든요.....
시판한다고 해도 힘들거같고,,,

누군가는 너무 부러워하고
복에 겨운 소리한다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가온이가 갑자기 발달도 너무 빨라서
지금 뒤집기,되집기는 기본이고
배밀이,기어다니기도 이제 그냥 막 하고
기어다니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이제 앉으려고 하고,
저를 하루종일 잡고
서기까지 하려고 하거든요.

저는 사실 조금만 천천히 자라길 바랬어서
발달 운동같은 것도 안했었구요...
그냥 뒤집기 한 뒤로 
엎드려만 있으려고 하고
그러느라 제가 뭘 하던 신경 안쓰고
모로반사에 등센서도 심했던 가온인데
뒤집기한 뒤로 엎드려 자면서
통잠이라는걸 처음으로 자서..
사실 너무 좋아했었거든요.
자유를 좀 찾은거같았어요.. 

근데 지금은......
자다가도 꼭 3-4시쯤 깨서
1시간은 있다자고
남편도 소용없어요.
무조건 저여야하고요,,,,
그 1시간 침대 활보하고 다녀요....
정말 마의 시간이 따로 없더라구요.

저는 요즘 너무 피곤에 쩌들어서
아침마다 애는 일어났는데 못일어나서
8시 넘거나  다 되서 수유하고
낮잠도 지쳐서 오래 자버리고
그래서 맨날 취침도 9시 지나 재우다보니
재우고 나서도 
쉬는게 쉬는게 아니니까...
집안일이랑 큐브 좀 만들다보면
어느새 12시 훌쩍 넘고
그제서야 잠은 오지만
새벽밖에 제 시간이 없으니까
잠 참고 하고싶은거 좀 하다가
3-4시쯤 자야지 하면 가온이가 깨는거에요..
(원래 이러지 않았었는데 요즘 유독 이렇네요.)

그럼 결국 재우다가
5시되고요 .....
2시간..?3시간 자고
애 먹이고 2시간 이상 놀게하고
다행히 첫수 후엔 혼자 좀 놀아주기도 해서
그때 정말 졸린거 참고
집안일 또 하고.. 
빨래는 맨날 아침에 돌리면 밤돼야 널어요
정작 신랑 빨래는 할 새도 없고요...
제 옷은..제가 옷이 있었나 싶을 정도에요

그렇다보니 와.....정말 ...
요즘 하루종일 하는 생각이

누구 1명만 날 좀 도와줬음 좋겠다에요....

우선 가족은..
시어머니는 다른 지역에 계시고,
사실 이건 제가 좀 불편하고 싫구요..
같이사는건 시누로도 충분할거같애요..
친정엄마는 다른 지역에서 일을 하고 계시고..
친언니는 제 신랑 가게 알바로 나가서
도와주느라 바쁘고,
시누는...그냥 뭐.....네.......선물준 것만으로도 그냥 충분하다 생각해요.받는만큼 또 돌려줘야하고 눈치봐야할거 같아서 역시나 불편하네요. 

이렇다보니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고..
신랑이 그래도 출근 전에
점심 이유식 타임에 제가 이유식 주고 나면
애 씻겨주고 옷갈아입혀주고
분유 보충해주는데
이것만으로도 살거는 같은데
나머지 시간이 너무 힘든거 있죠,,,,,
그 1-2시간..?제외하고는
오롯이 제 몫이거든요...

진짜 외롭기도 너무 외롭고,
힘들고,괴롭고...


오늘부터는 이유식도 2번으로 늘어나서
설거지옥에 틈틈히 이유식 재료만들기에...
중간에 개아들 1시간 산책하고
동물병원 데려가고
빨래는 지금도 거실에 못널고 방치중이에요..
ㅋㅋㅋ..
범퍼침대도 들여야하는데
기존에 있던 아기침대를 정리를 못해서
오늘은 침대 정리까지 했고요..😭
낮에 산책하면서 이거라도 마시고 힘내야지
하고 사왔던 돌체라떼는 
다 녹아서 냉장고에 너놨네요.
청소기도...
맨날 돌리는 타이밍 놓쳐서
돌돌이로 돌돌해대고(이것도 자주 못해요
참 부끄러운 엄마입니다..)
소독티슈로 닦아대고..😮‍💨
샤워도 오늘 진짜 신랑한테
오늘은 진짜 씻고 싶다고 말해서
며칠만에 했는지도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오늘도 식사 11시 넘어서 했어요..😭

제가 융통성이 없는건지...
진짜 하루종일
밥 먹을 여유도 없을만큼
너무 힘들어요..입맛도 없고.....
그 정도로 가온이가 엄껌도 장난아니고요오...
개아들은 그낭..
보고있음 맨날 제가 죄인이에요,,,에휴...
이 시기도 지나가면
그저 해프닝일 날이 오겠죠..?

너무 울고싶은데
눈물도 안나오고
울 시간도 없네요....

저만 이런건지,
다들 이러신지..
어떻게 견디고들 계신지 궁금해요...
진짜 요즘 죽을거같아요...
오죽했음
죽는게 더 빠르겠다 생각도 했었고
괴로워서 이겨내려고
팔을 막 긁어본 적도 있네요...
이런 얘기까진 진짜 안쓰려고 했거든요..

근데 너무 힘드니까,,,쓰게 되네요..

그래도 내가 선택해서
내가 낳은 내 아기고
이  아기한텐 나밖에 없고
그래서 힘내고 싶어서요..
살아내야 할거같아서요..
그래서 다른 분들은
육아로 지치고 힘들때
어떻게 이겨내고 계신지.....
저처럼 신랑말고는
도와줄 사람이 하나도 없고
그 신랑한테도 길어야 
1-2시간밖에 도움 못받는 분들 계시다면
어떻게 하루를 보내고 계신지 궁금해요....

용기 좀 내고 가고 싶어요....


내일 사경 물리치료 가는날이라
일찍 자야하는데
마음이 갑갑하고 그래서
글 써보고 가봅니다....
🫠....

요즘 우울한 글만 써서
베동분들께 너무 죄송하네요....
글은 비록 못났지만
가온이 웃는 사진이라도 보시고 
이해해주세요..🤧


굿밤입니다..
🌙💛💛💛💛






다들 요즘 육아 어떻게 견디고 계세요,,,?너무 힘드네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가도 행복합니다!! 제가 티발롬처러무말씀올리자면 ..이유식을 시판을 섞여먹이시든지 어린이집 시간제보육을(시간당 2천원) 한두시간 맡기시는걸 추천드립니다ㅠㅠ 너무 쉼없고 힘드실것 같아요...혼자 오롯이 혼자 커피한잔 이어폰 꽂고 들을 시간이라도 있어야 살수있어요ㅠㅠ 저는 출근하고 웃음이 돌아왔을 정도에요ㅠㅠ 독박육아 진짜 미치게 힘들어요 세상에서 젤 힘듬거같아요ㅠㅠㅠㅠ

저두 남편이 낮,밤으로 3~4시간씩 자고 일해서 완전 독박육아예요ㅜㅜ 유일하게 도와주는게 튼튼이 목욕해주고 쓰레기 버려주는게 다예요ㅜㅜ 보통 일요일 하루 쉬는데 남편도 6일간 못잔거 보충 좀 해야되고 주말은 첫째도 집에 있으니 해서 먹이기 바쁘고 진짜 쉴틈이 없어요 하... 저도 매일 집안일이 새벽 1~2시에 끝나네요ㅜㅜ 튼튼이는 요새 새벽에 2~3번씩 깨서 제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토닥거림서 인기척 해줘야 다시 자주다보니 2시간 자서 깨고 1시간 자서 깨고 그럼 남편 출근시간, 출근하고 1시간 자면 첫째 준비하고 학교 갈 시간... 그러다보면 튼튼이 일어나서 먹이고 놀다 재우고 전 또 집안일하고 이게 매일 같은 패턴이네요~ 오늘은 튼튼이 재우는데 넘 안쓰럽더라구요 사실 집안일 하루종일해도 끝이없자나요ㅜㅜ 그러다보니 튼튼이 거의 혼자 놀거든요.. 진짜 고맙게도 1시간정도는 식탁의자에 앉아 있어줘서 그때 제가 또 부스터 달고 집안일 하거든요 근데 오늘 유난히 그게 너무 미안한거예요 진짜 막수하면서 엄마가 미안하다고, 고맙다고 하면서 엄청 울었어요ㅜㅜ 매일 자기전 튼튼이 일어나면 오늘은 잘 놀아줘야지 다짐해도 그게 안되는 현실... 몸도 힘들지만 속상하고 하니 마음까지 힘듬ㅜㅜ 그치만 어쩌겠어요 아이 앞에선 활짝 웃는 밝은 모습만 보이고 싶은 어미 마음.. 그렇게 다시 힘내보고 또 힘내보는거죠ㅜㅜ 우리 지금 너무 힘들지만 매순간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보아요 그게 옳은 선택인건지는 잘 모르겠지만요ㅜㅜ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친정, 시댁이 멀리 있어서 육아에 대한 도움은 일절 못받고있어요. 다만, 저희는 남편이 직장사정으로 육아휴직을 빨리 쓰게되서 아기 신생아때부터 같이 육아하다가 6월자로 복귀했어요. 육아하는데 있어서 크게 걱정도 스트레스도 없는 편인데 둘이 같이 하던걸 혼자 해야하니 사실 막막한 부분도 있긴 한거같아요. 아기가 6개월 또래보다 대근육 발달이 뛰어나서 뒤집기, 되집기는 손바닥 뒤집듯하고 배밀이에 이젠 잡고 서려는것까지.. +엄마껌딱지ㅎㅎㅎ 화장실 한번 가는게, 밥 한그릇 먹는게 이렇게 어려운 일이었나 싶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꾸역꾸역 아기 잠깐 놀게 해두고 화장실가고 밥도 차려먹으려고 해요. 엄마가 먹고 힘을 내야 아기도 더 안아주고 더 놀아줄수 있잖아요! (아기한테도 꾸준히 얘기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아기보면서 에어팟 한쪽만 끼고 노래듣거나 친구나 엄마한테 전화해서 수다떨거나 등등 제 나름 해소할 방법을 찾아서 엄마의 자아를 살짝 분리(?)하고 있어요ㅎㅎ어차피 아기에 대한 얘기만 주구장창 늘어놓지만요!

시간을 정해서라도 하루에 한끼 꼭 챙겨드셨으면 좋겠어요. 야식으로 밤늦게 말구요ㅠㅠ 다른건 몰라도 배가 든든해야 마음도 든든해집니다! 소중하고 예쁜 아기한테 사랑 듬뿍 주려면 엄마가 건강하고 행복해야죠ㅎㅎ 하고싶은말은 엄청 많은데 글로는 표현하기가 참으로 어렵네요ㅠ 힘내라는 말은 너무 형식적이지만.. 그래도 우리 힘내요! ☺️☺️

너무너무 공감됩니다ㅠㅠ 
저희 아기도 오로지 엄마 엄껌이라 계속 엄마 찾고 우는데 이유식 두번하니까 또 왜이렇게 바쁜지...이유식 준비- 먹이기-치우고 씻기기-재우기-다시 이유식 준비......도르마무도 이런 도르마무가 없고 틈틈이 집안일도 해야하는데 남편은 바빠서 못도와주고 제 밥은 커녕 화장실 가는것도 늘 미뤄지고 게다가 사경 운동...... 손목 미치고 애기는 버팅기는데 하아...이건 오로지 엄마가 얼마나 운동시키느냐에 달려서 애기 붙잡고 운동까지 하고나면 저에게 남는 시간은 없네요 ㅠㅠ 게다가 저희 아기도 잠이 예민해서 아직도 업고 재워야하는데 새벽에 꼭 깨서 재워줄때까지 대성통곡하니 잠은 잠대로 못자고 못먹고 몸은 아프고 근데 내가 뭐하나 잘해놓은게 없는거같고 어디가서 아기가 잠을 안자서 힘들다하면 내새끼 안좋은 얘기 하는 엄마 같아서 마음이 또 무겁고 ........  .. 어제는 저도 울었네요 뭘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이제는 모르겠어서요 ㅠㅠ 너무 예쁜데 너무 힘들고 몸이 너무 아파요 ...그래도 오롯이 엄마를 찾고 사랑을 줄수있는 때는 자금뿐이겠지 나중에는 이 시간이 그립겠지 하고 버티고 있어요 ㅠㅠ 엄마로서의 삶은 분명 행복하고 사랑스러운데  나 자신의 삶이 좀 힘든거같아요 
그래도 우리 지금껏 잘해왔다고 토닥여줘요 ㅠㅠ

저도 티발놈같지만.... 가온어머니를 위해서라도 시간제보육원을 보내시은걸 추천드려요ㅠ 어린이집 보내는 게 나쁜건아니니깐요!! 엄마가 죽겠는 데 독박육아로 애기 껴안고 사는 게 무슨 소용있나요... 진지하게 가온어머니를 위해서라도 시간제보육이던 어린이집이던 고려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엄마도 사람이예요 사회생활도 하고 바깥공기도 맡고 살아야하고 의식주를 챙겨야해요. 전 그래도 채은이가 엄껌이 심하지않을뿐더러 친정이랑 남편이 많이 도와주는 편이라 가온어머님처럼 힘들지는 않는 편이나, 애기낳고 체력이 너무 떨어지는 지 그냥 툭하면 아프고..?이래가지고 애기보다가도 힘들면 집안일 파업하고 애기잘 때 같이자고 이러는 데 그럴때마다 남편이 몸 너무 아프면 애기 어린이집 보내고 저부터 챙기라고 말해주거든요. 물론 저도 아직 보낼생각은 없어서 껴안고 살지만 ㅎ.. 이래서 사실 티발놈댓글 남기기엔 좀 죄송스럽지만 임신때부터 지금까지 가온어머니 글 보와오면서 요즘 너무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서 남겨요! 티발놈채은엄마 이러면서 ㅋㅋㅋㅋ 욕하셔도 상관없지만 정말정말 가온어머니 우울증같기도한 글보면 시간제보육(aka 어린이집) 보내시는 걸 너무너무 추천드려요. 요즘 어린이집도 애기들 잘 봐주고, 애기들도 사회생활하면서 조금씩 바뀐다니깐요! 
오늘도 육아팅하시고! 가온이!! 엄마그만힘들게해라!!!! 이모가 엄마지킨다!!!🤪 지난밤에도 고생하셨어요 가온어머니🩷

저 애기 이유식 죽 만들고, 소고기만 쪄서 갈아줬고, 한달동안은 야채큐브 시판 사서 넣어주고 한달 지나선 시판 이유식 하면서 소고기조차 시판 페이스트로 하는데요. 너무 편해요! 애가 안먹을때나 속상하지 이유식 만들다 죽겠다 싶은 마음 없거든요. 엄마가 손수 만들어주고싶은 마음 이해는 하는데 엄마가 즐거워야 아이도 즐겁습니다.
저희남편 매일 서울-전라도까지 ktx출퇴근하고 애는 아빠 얼굴 구경도 못해서 점점 제껌딱지 되어가는데요. 할머니네집 가도 울고 불고 밖에서 옆집분들 만나서 인사해줘도 바로 뿌엥부터 하는 애인데,
저는 냉정할지 모르겠지만 애가 찡찡거려도 제 할일있을땐 바로 안 달려가거든요. 그랬더니 집에선 또 혼자 놀더라구요. 새벽에 울어도 강성울음아니면 그냥 냅두니까 울다가 다시 잠들더라구요. 요즘에는 일어나도 엄마 올때까지 혼자 침대에서 놀면서 기다립니다. 아기도 적응하고 훈련하는게 필요할 거 같아요! 
4개월 잠퇴행이 정말 심하게와서 독박육아에 잠못자고 스트레스 받으니까 저도 모르게 그 화를 애기한테 내고있다는 사실을 남편이 말해줘서 미안한마음에 엄청 울었는데요. 그때 느낀게 내가 마음에 여유가 없으면 그게 오롯이 애한테 가겠구나싶더라구요.
가온엄마 힘들겠지만, 우리 엄마이기전에 사람이잖아요. 내 삶부터 챙기자구요! 

에고ㅠㅠ가온맘 요즘 너무 힘들어보여서 마음 아파요 저도 첫째때 무조건 내가 키워야지 내가내가 했는데 제가 우울증으러 너무 힘들더라구요ㅠㅠ엄마도 진짜 쉬는시간이 필요해요 결국 전 첫째도 18개월에 어린이집 보냈어요ㅋㅋㅋㅋ18개월은 또 1818 하게된다는..진짜 엄마가 잘 챙겨드셔야해요ㅠㅠ옆에 의자에 앉혀놓고라도 드세요 이게 기본적인 욕구가 엄마도 채워져야하는데 잠도 못자는데 밥도 못먹고 ㅠㅜ오직 가온이만을 위한 하루를 보내시고 계시니 너무 힘드시죠ㅠㅠ 꼭 시판이유식도 겸하면서 하세요 너무 다 잘하려고 하면 결국 엄마가 지치더라구요..그래서 전 너무 놓았지만🤣 가온맘님 진짜 응원해요! 가온맘님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전그래서 애가혼자많이놀아요ㅠㅠ 저도좀쉴라고ㅠㅠ

가온맘님! 저는 엪친자(?)로 완전 감성적이거든요 ㅎㅎㅎ 애기낳고 정말 많이 울고웃고 ㅠㅠㅠㅠ 근데 애기때메 힘든것도 있지만 결국 제 마음가짐때메 힘든게 컸더라구요?!!예를들면 저희애는 아직도 통잠을 안자고 새벽수유를 하거든요? 부정적일땐 얘는 왜이러지? 다른집애들은 다 통잠잠다던데 하고 열등감에 사로잡히고 결국은 그렇게 하도록 못도와준 제가 나쁜엄마라고 결론 내리고 있더라구요.그래서 그냥 언젠간 자겠지뭐 ㅎㅎ하고 마음내려놓으니 편해요!! 새벽수유 두번에서 한번된걸로도 만족하고있는 상황이에요>_< 요즘은 앉는데 꽂혀서 자다가도 혼자 앉아서 깨요..이것도 빨리 잘앉네 대단해!!!하고 생각하며 정신승리중이에요 ㅎㅎ 가온맘님 물론 힘드시겠지만!! 마음이라도 조금 편히 가지시면 조금이라도 웃을수 있을거에요😝 엄마가 웃어야 아기더 웃잖아요?! 지금껏 잘하신것처럼 화이팅이에요!🥰나중에 엄마 엄청 힘들었다 가온아!!!!할 날이 오길 바라면서 오늘도 힘!!🫶🏻

😭맞아요 독박육아 너무 힘든것 같애요 진짜 가온맘님 조금 쉬게 가온이한테 미안하긴한데 잠깐 어린이집(?) 등원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애요😭 신생아때부터 우리 가온이 엄마 힘들게 해서 가온맘님 몸도 마음도 지쳐있는 것 같애요
사실 같이 사는 시누분이 조금 도와주면 좋을련만 그게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가온이도 중요하지만 엄마인 가온맘님도 중요해요 진짜
애기 크는건 진짜 기쁘지만 육아란게 엄마 마음대로 안되니 더 힘든 것 같애요
저도 요새 쬐끔 힘들어서 멍때리고 율이랑 치고박고해요🤣
제가 봤을 때 진짜 가온이는 나중에 크면 엄마한테 잘해야되요🤔 랜선이모가 지켜보고 있다ㅎㅎ
너무 힘들 때는 가끔 조금 무거운 무게도 내리는것도 좋은 것 같애요👍 오늘 가온이 사경치료 잘 받으시고 올 때 꼭 맛있는거 드세요🩷

저도 강 T라서 티발소리 하자면
시간제 보육이라고 어린이집 말고
지역 육아종합지원 센터에 있는 시간제보육이 따로 있어요
어린이집은 대기도 걸고 보내기전에, 보내고 나서도 이것저것 신경쓰이는거 많은데 시간제보육은 전날 신청, 시간당 신청, 하루단위 라서 부담도 적어요
한시간만 맡겨도 되고 하루 최대 9시간, 한달 60시간까지 가능해요
이것도 한달 60시간은 정부지원이라 시간당 2000원이고 60시간 초과되도 맡길 수 있지만 시간당 5000원입니다
지역마다 조금씩 상이할 수 있지만 정부지원이라 보통은 같을거예요

저도 아기가 지금 기어다니고 붙잡고 서서 서기지옥중이라 새벽에도 아기침대 붙들고 서 있는데 신생아 침대라 진짜 이제 침대도 바꿔줘야하고
아직 새벽수유도 하고 있고 
남편은 하루 10시간 넘게 운전하는 사업자라 일요일 하루 집에 오는데 평일 못 쉰거 잠보충도 해야해서 그냥 일주일 내내 저 혼자 육아한다고 보시면 돼요
시댁, 친정 다 멀어서 진짜 혼자 키웁니다 ㅋㅋㅋㅋㅋㅋ

융통성 있게, 상황에 맞춰서 육아하셔야지 남들 다 이렇게 한다 저렇게 한다 싶어서 따라가면 가랑이 찢어져요

설거지도 힘들어서 지구야 미안하다 하면서 일회용 젓가락, 컵, 그릇 쓰고 버리기도 하고 이유식도 시판큐브 쓰구요 !!
토핑 이유식 하고 싶지만 못해요
그냥 죽 만들어서 먹여요
신생아도 아닌데 젖병 12개 돌려쓰고 몰아서 설거지 합니다

베이비룸에 넣어놨더니 갇혔다 생각하는지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서 저 설거지 할때는 그냥 풀어놔요
좀 움직이고 탐색하고 돌아다니면 스트레스 해소되는지 다시 베이비룸에 넣으면 잘 놀구요
아무것도 안해도 집안일이 왜 생기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뜬 집안일도 해야하니 아기가 혼자 놀이하는 시간을 억지로, 강제로라도 만들어줬고 일정시간은 아기 안아주고 집중해서 놀아줘요

너무 피곤해서 저도 제 시간 꼭 필요한 타입인데 그냥 자요
잠을 안자니 아니 못자니 미치고 돌아버리고 힘들어죽겠어서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심지어 예민한 편이라 아기가 깨있는걸 인지하면 졸려 죽겠어도 잠에 들지 못해요,,, 

편하게 가야해요
아기한테 직접 해주고 좋은것만 해주는게 다 좋은 엄마는 아니예요
괜찮아요
아기한테 미안해하지 마세요
저는 아기한테 안 미안해요
너랑 나 공생하고 같이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건데 미안한 감정만 들 순 없고
너도 이런 상황에 적응하며 크는거고
나도 이런 상황에 적응하며 육아하고 사는거라 생각하며 지내고 있어요
아기한테 뭔가 미안한 감정이 있으니 
자꾸 이런거라도 해줘야지,
이런것도 안해주면 내가 부족한 엄마같아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버리셔야해요

아기가 하루종일 짜증부리는 날도 있는데
그런날은 그냥 우리도 하루종일 짜증나는 날, 예민한 날 있듯 니도 감정느끼는 감정표현하는 사람이구나~ 하고
혼자 냅둡니당ㅋㅋㅋㅋㅋ다 받아줄 수 없어
니 짜증 받아주면 엄마도 짜증나고 기분 안좋고 힘들어 하면서 조금 안아주고 창문을 열든가 노래를 틀어서 분위기 전환 시켜주고요

강아지도 있어서 더 힘드시겠지만
일단,,,
큐브 만드는것부터 내려놔 보시구 토핑에서 죽 이유식으로 변경해보세요
너무 지치는 날에는 그냥 남편 가게 가셔서 가온맘님이 홀 보시고 친언니한테 가온이 유모차태워서 산책좀 나가달라고 하시구요 !

저는 가온맘님이 스스로 너무 타이트하게 쪼는것 같아보여요 
편하게 쪼금 얍실하게 가는 방법도 있는데 너무 바른길로만 가시려고 하는것 같아요
지름길로 가도 괜찮고 걷다가 힘들면 택시도 타도 되고 그런거잖아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힘든길만 고수하면서 본인을 사지로 몰아넣을 필요도 없고 힘든 나, 독박육아에 지치고 고된 나 라는 타이틀도 굳이 끌어안고 있을 필요도 없어요

이렇게 우울하게 얻는 행복은 그냥 합리화된 행복이에요
진짜로 마음에서 
아, 이렇게 힘들고 고생을 양분으로 행복이 오는거구나 하는 마음의 인정이 있어야 진정한 행복 얻을 준비가 된 것 같아요

우리 진정한 행복을 함께 찾아봐요

제가 너무 냉정하게 댓글을 남겼을까요?
저는 강성 T 98% 인간T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들도 인생살다가 정신차리고 싶은 쓴소리 듣고 싶으면 저에게 속마음을 이야기하기도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
부디 상처가 아닌 현실적인 대응방법 중 한가지구나 라고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에공 많이 지치신거 같아요~ㅠㅜㅠ 집안일 그 까이꺼 안해도 괜찮아요! 저도 맨날 돌돌이에 물티슈로 바닥 닦는걸요. 그리고 점퍼루 앉혀놓고 최대한 낮에 이유식 준비 해요. 아기 낮잠 잘때 저도 옆에 눕고요~ 그리고 밤에는 약간의 자유시간만 가지고 11시안에 자려고합니다. 너무  잘하려고 하지마세요~ 아기 키우는게 어디쉽나요 ㅠ 다들 들여다보면 얼렁뚱땅 산답니다! 그럴게 힘빼고도 여전히 힘드시면 저도 시터샘이나 시간제보육 추천드려요~ 잠깐만 쓰고 잠시 쉬어가는 것도 괜찮아요

진짜 독박육아 항상 고생이 너무 많으시죠ㅠㅠ 전 가온맘님앞에선 명함도 못내밀거같아요..힘들다고 징징대던 나 조용히해라..전 요즘 잠도 부족한데 이유식도 안먹는 승관이땜에 너무 짜증나더라구요..애한테 짜증내던 절 보고 걍 에라모르것다 하고 이유식 잠깐 휴식기 가져버렸어요..육아엔 정답이 없다고하자나요ㅜ엄마가 아기의 세상인데,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할거에요~그냥 조금은 느슨하게 해도 괜찮지않을까요~? 오늘저녁은 꼭 맛있는거 좋아하는걸루 챙겨드세요!!

우주도 오늘212일차라서 생년월일 같은 친구네요!!반가워요!전 13년 직장생활하다가 처음 일을 쉬어보는거라서 '독박육아휴직'이라도 마냥 행복해요.내년초 복직이라 24시간 함께있을수 있는 날이 얼마남지않은것같아 매일이 그저 소중하고 아쉽기만 하답니다. 우주도 아직 안자고 있어요ㅋㅋㅋ늦게자도 새벽4시면 일어나서 제 머리카락을 뜯어요 엄마 일어나라고 ㅋㅋ전 계속 도망다니구요ㅋㅋ어제주사맞느라 병원갔는데 상위2프로아가래요제손목 너덜너덜ㅋㅋ우리같이 긍정적으로 화이팅해요!!(남편한테는 그렇게 화가나는데 아가한테는 단한번도 화가난적이없어요 하아..ㅎㅎㅎ)

아고... 가온아..ㅠㅠ
전 조심스럽게 아이돌봄 추천 드려요. 키키 120일 지나고 제 어깨가 나가서 육아 불가능이라 4월부터 돌봄선생님 오셨는데 진짜 숨통이 트입니다.ㅠㅠ 재활가는 날 빼고 하루에 3시간 이님 두시간만이라도 써보셔요.ㅠㅠ

여기 댓글로 저 또한 힘을 얻네요. 저도 친정, 시댁 모두 여건이 안되서 혼자 보거든요... 잠 못자는 게 사실 제일 괴롭죠. 저도 그렇구요. 
가온맘님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무슨일이 있어도 식사 꼭 잘 챙겨드세요. 전 임당카페에서부터 뵈어서 사실 걱정이 많이 되었답니다. 잠은 컨트롤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먹는 건 어느정도 컨트롤 할 수 있잖어요. 잠을 못자 너무 피곤해도 또 건강하게 잘 챙겨 먹으면 힘이 나더라구요. 
시간제 돌봄도 잘 활용해 보시는 게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내가 어떤 지 내가 뭘 필요로 하는지만 생각해보세요. 

에고 가온맘님 많이 힘드시군요 ㅠㅠ 직접 도와주는게 최고 좋은 방법인데 그럴 수 없는게 안타깝고 괜히 속상허네요.,, 엄마가 행복해야 육아가 되는데 그게 쉬운 일인가여 ㅠㅠㅠㅠ
저도 육아가 오로지 제 몫인데 전 거의 최면걸듯 육아 암껏도 아니다 사람 사는거 다 똑같다 아이가 웃어주는 것만으로 행복하고 잘 먹어주기만 해도 즐겁다 이런식으로 엄청 긍정마인드로 살려 하고 있어요 개아들한테도 항상 미안한건 매한가지지만 늦게라도 같이 뛰뛰하며 행복해하는 개아들에 저도 행복해하고 ㅋㅋ 이렇게 최대한 부정적인 마음 없애려 하니 나름 육아도 즐겁고.. 집안일 힘들어서 한번씩 눈물을 훔치긴 하지만 저런식으로 마음 잡아가며 보내고 있어요..ㅎ 가온맘님도 너무너무 힘드시겠지만 계속 힘들고 우울한 생각만 해선 달라지는게 없어요 ㅠㅠ 자그만한 생각이라도 조금씩 긍정적으로 바꿔서 생각해가며 보내보세요..!!! 성향차이도 있다보니 도움 되진 않겠지만 그래도 넘 힘들오하셔서 이런 방법도 있다 말씀드려 봅니다 ㅠㅠ

저는 올해 만35세 초산이라서 ㅜ 
병원에 저번주 검진갔더니 다음번 검진때 기형아 검사 종류를 고민해보고 선택해달라구 하더라구요!! 
이번주 11주 접어들었고 다음주 검진때 검사 예정인데 다들 어떻게 하셨나요????
제가 아무래도 노산이다보니.. 비용을 들여서라도 그냥 nipt검사를 할까싶기도하고 ... 
35살부터는 노산 위험군에 속하다보니 고민이 많네요 ㅠㅠ 
다들 어떤식으로 검사 진행하셨나요????

기형아 검사 nipt 

의사쌤 말 들어보니 무조건적으로 하는건 아니고 기형아검사 2번째 하고나서 결과보고 판단한다 하더라구요. 비용도 있고 하니까 보통 그렇게 한다하고
어떤 부부는 비용이들어도 무조건 하겠다 하면 할수있다 하더라구요. 근데 태아한테 안좋다곤 합니다

저두 만 35세 초산이에요!! 엄청 고민하다가 안심비용이다 생각하고 오늘 니프티 해버리고 왔어요… 고민하고 찾아보기 시작하면 하게 되는거같아요 ㅠㅠ

저도 만35세인데 안했어요!
2차기형아 검사하고 고위험군 나오면 해도된데용~~!! 저는토요일날 2차기형아 하고나서 안좋으면 하려구용~~!!

저는 만32세 초산인데 12주에 했어요 걱정이많아서 고민하다가 했습니당.. ㅠ

보통 2차 하구 한다고 하드라구용
1차는 정상범위합격인데 2차는딱히 문제 없늠..안할려구용
91년생 입니당..

저는 그냥 맘편히 돈주고nipt 햇슴니당 ㅠㅠ 1.2차 나눠잇는것도 그렇고 

저는 11주에 대학병원에서 하고왓어요 초산이구 87년생이에요 아직결과기다리고 있답니다 맘편하실려면 하시는거 추천이요 !!일반병원보다 대학병원이 니프티가 훨씬싸요저는 제일프리미엄햇는데도40만원대에 햇어요~!!

전 33살이고 미국인데, 기형아 검사 1,2차 이런식으로 안하고 니프티로 약간 퉁 쳐서 하는게 흔해 12주때 피검사로 니프티 했어요. 미국에서도 보험 처리해도 비싸더라고요. 그래도 꼭 하세요. 

86년생이고 초산은 아니지만
처음에 니프티검사도있다는 얘기듣고 금액도있는지라 나중에 필요하면할까 고민도했지만 그냥 한번에하자싶어 니프티검사 했어요~

88년생이고 초산이에요~ 그래서 그냥 맘폄할라고 니프티했고.. 강남차는 좀 비쌌어요 ㅋㅋㅋㅋ 결과 나와서 맘이 편합니다!!!! 

저도 만 35세 초산인데 일단 기본으로만 진행해요! 금액차이가 꽤 잇다보니 병원에서도 보통 산모분들 1,2차검사 후 문제가 있을시 다른검사로 다시 많이 한다고 하셔서요 ~


전 만36 초산인데 다태아 -> 단태아로 변경된 케이스라 니프티를 하고싶어도 16주 정도에나 가능하다 하더라고요. 어차피 빨리 결과 알지도 못하는거 기본 1, 2차 하고 이상있음 하려고 합니다. 어차피 니프티도 확진검사는 아니라 이상 있으면 건너띄고 바로 양수나 융모막 할것같긴해요. 뭔가 알아보고 고민하고 선택의 연속이더라고요... ㅋㅋ

저는 97년생인데도 추가금액 지불하고 프리미엄으로 확인했어요 확실한게 좋아서요!!!!

전 만38이라 니프티 무조건 한다고 했어요

저도 89년생 초산인데 선생님께서 선택이라고 하시긴 하셨는데 저는 제맘 편할려고 니프티 검사 했어요~ 결과 받고 나니 맘이 편해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93년생인데 저도 니프티로 했어요 결과도 빨리 나오고 좋더라구요! 

저는 만 37초산이고 종병으로 다니는데 제담당 교수님은 나이랑 상관없다 하셔서 기본으로 진행해서 결과 기다리고 있어요~

1차때 기형아 피검사로만 알수 없는게 있대요.
그래서 낳고보니 기형아였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저두 그냥 니프티했어요. 마음이 더욱 안정되서 꿈꾸던거도 없어졌어요^^ 걱정되면 하시는게 맞아요 행복카드로 긁우세욧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