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Baby Billy B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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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맘
안 예민하세요.. 아 진짜 너무 싫으네요 .. 다음엔 더 비싼거 드시고 남편한테 카드받으셔서 쓰니님이 확 결제해버리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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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너무 속상하다보니 어떤쪽 의견이든 듣고싶었어요ㅠ
찰***부
전혀요!!! 어차피 친청에서 밥 사실거 친정도 시댁처럼 선물 같이 드리세요!! 물론 남편카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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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생신때 더 잘 챙겨야겠어요ㅠ
많***해
ㅜㅜ답답하셨겠어요.. 글을 읽으면서 쓰니님이 큰걸 바란것도 아니고 별것도 아닌건데 남편분이 들어주셨다면 좋았을텐데요..ㅜㅜ 핸드폰은 꼭 어른 앞이 아니라도 부부간에도 예의인것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중요한걸봤든 사소한걸봤든 그냥 남편도 사회생활을 하기때문에 저는 잠깐 핸드폰보는건 어느정도 이해합니덩.. 물런 오랜만에 뵙는 어른들 앞에서 지루함에 그런것처럼 보였을지언정..ㅎㅎㅎ 저희 남편도 말이 다소 길어지면 집즁력이 흐트러지더군요..! 하지만 그것외에 어른들께 예의있게 행동하셨다면 넘 열내지마셔요..! ㅜㅜㅠ두분 잘 푸시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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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나중에 남편과 풀고 주신 의견도 같이 보면서 지혜롭게 나아가 볼게요ㅠ
권**맘
다음 식사 때 미리 카드 받아놓으세요! 음식 주문 해놓고 나서나 중간에 화장실 가면서 미리 결제 해두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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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그냥 저는 남편이 센스있게 미리 내면 제가 내는거보다보기에도 좋구 남편이 예쁘게 보일 것 같아서 항상 남편보고 살짝 내고 오라고 했던거거든요.. 이젠 그냥 제가 내는게 속 편하겠어요
행****A
밥먹으면서 예의도 같이 쌈싸쳐드셨나 어른 앞에서 중요한거도 아닌데 휴대폰 보는건 예의가 아니죠^^ 그리구 저희는 외벌이에 돈도 많지 않다보니 식사비 계산은 못해도 나중에라도 생활비가 부족해서 죄송하다고 하면서 예쁜 봉투에 소액 상품권이나 현금 5만원이라도 넣어서 남편이 친정엄마한테 줬어요. 남편분 마인드부터가 글러먹으신거같다고 이 댓글 꼭 보여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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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남편한테 꼭 내용 이야기 할게요! 저는 그냥 남편이 더 예쁘게 보였으면 하는 마음들이 비롯되다보니 서운함도 더 컸던것같아요 말씀중 폰 본거는 반대로 입장으로 생각해도 전 절대 안할 행동이라 그냥 이해가 안됐구요..
행****A
내 배우자가 예쁘게 보였으면 하는 그 마음이 진짜 중요한거에요. 우리딸을 믿기에 결혼시킨거지만 우리 사위가 내 딸한테 잘하고있는지, 내딸이 사랑받고있는지, 내딸이 선택한 배우자가 정말 괜찮은 사람인지 궁금하지만 대놓고 물어볼 수 없어서 만날때마다 행동이나 말하는걸 본다고 친정엄마가 저랑 전화하면서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양가 부모님 만나게 되면 서로 잘하려고 대화 많이 하고 눈치껏 행동하고 그래요. 대화를 해보니 남편도 시부모님께서 저를 예뻐만 하시고,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좋은 일 있으면 다 제 덕분이고, 용돈 드리면서 까먹고있다가 제가 얘기해서 드리는거라고하면서 드리고, 안부전화하면서도 제가 하자고했다고 하면서 전화해요. 물론 저도 똑같이 행동하구요. 서로서로 이정도는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내 배우자 부모인데 남편분 태도가 정말 글러먹으셨어요. 새싹맘님의 그 마음가짐을 남편분도 배우셔야한다고 이 댓글도 보여주시면서 꼭 전해주세요. 새싹맘님 마음가짐이 정말 예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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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러운 답변 감사드려요! 행복맘님 어머님이 전해주신 말씀이 참 와닿고 귀한 마음이 전해져서 찡하게 들리네요! 제가 사랑하는 남편이기에 저희 부모님 포함(당연 예뻐하시지만) 어디에서도 예쁨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 계산도 남편에게 항상 부탁 했던거고 사랑하는 남편의 부모님이기에 어려운 시댁이지만 남편 부모님과도 잘 지내고 싶어 할말도 없는 날씨, 식사 안부로 종종 전화를 드리며 직접 찾아 뵐때도 나름 열심히 싹싹한 모습 보여드리려 했었는데 비교하려한 마음은 아니지만 자연적으로 남편의 부모님과 함께한 자리에서의 모습들이 서운함과 화로 들어왔나봐요. 남편과 풀면 후에 행복맘님 댓글 함께 보면서 더 지혜롭게 나아가 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사**챈
저는 결혼전이든 결혼후든 제돈으로 긁든 신랑카드로 긁든 공용카드로 긁든~오늘 (신랑)ㅇㅇ가 쏘는거여~라고 해요ㅋㅋㅋ서로가 기분좋은! 폰 보는건 너무 하네요 ㅋㅋ그래도 어른이 말하는데 그건 좀 고쳐야할거같아요!어색해도..집중하는 척이라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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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당장은 풀기 어렵겠지만 후에 잘 나아가 볼게요..
y**j
이거괜찮네여 ㅋㅋㅋㅋ남편이 넘눈치없을땐 차라리 대놓고 남편이쏘는거라고 미리 말해놓는거 ㅎㅎㅎ
랑*마
저도 글쓴님 마음 뭔지 알 거 같아요 ㅠㅠ 비슷한 사례를 제 남편한테서 겪었거든요! 좋은 남편이긴 하지만 이런일 겪을 때마다 가정교육이 이래서 중요하구나 싶더라구요. 밥 값 내는거 핸드폰 안보는거 다 예의인데 그런 거 모르는 거는 못배운거더라구요 저도 비슷한 일로 속상하고 화나다가 그냥 제 부모님은 제가 챙기고 있어요! 각 자 부모님은 각자 챙긴다는 마음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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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마음은 하나도 모르는 것 같아요 속이 부글부글끓어요....ㅠㅠ 당장이고 뒤집어놓고 싶은..
튼****수
남편이 눈치가 없는거 같은데 남편카드 미리 챙겨서 맘님이 계산하시구, 부모님이 돈도 없을텐데 니가 왜 사냐고 하면 " 이거 남편 카드야 ㅎㅎ 남편이 계산하라고 줬어 " 아니면 " @@(남편호칭) 잘먹었어 😆 " 라고 눈치주세요 ㅋㅋㅋ 처음부터 산다고 하면 부모님이 많이 못드실거 같아요. 저는 폰하면은 " 오빠 회사일이야?ㅎㅎ " 하고 넣어두라고 눈치줬어요. 이젠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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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현명하세요ㅠㅠ 저는 저상황에 그런 대처력은 없었던 것 같아요ㅠ 맘님처럼 더 노련해져볼게요!!
포**맘
남의 편이 잘못했네요 식사가 가격대가 좀 있어서 사드리기 어렵다면 영양제라도 드려야죠 센스있게 화장실 간다고 하면서 내면 되는데 매번 슬쩍 안 내면 저도 화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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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그냥 안시키려구요.. 항상 부모님 만나기 직전에 자주 했던말이라 매번 저번엔 못내도 이번엔 남편이 알아서 가서 먼저 잘 내겠지 싶었던것같아요..
포**맘
저희 남의 편은 한 번도 먼저 친정에 전화한 적이 없는데 명절에도 안 해서 아빠가 서운하시대요 생각이 없는 건지 예의가 없는 건지-_- 그래서 저는 아가 낳고 첫 어버이날이라 양가 어른들께 흑삼 각각 보내드렸어요 비교되라고
마*쏭
전혀 안 예민하셔요!! 저같아도 서운할거 같아요ㅠㅠ 남편 예쁨 더 받게 하고 싶어 계산하라고 한건데 그걸 나한테 하지 그랬냐는것도.. 특히 부모님 말씀하시는데 폰 보는거!!! 너무 예의없어 보일거 같아요.. 그렇다고 본인이 말 많이 하는 스탈도 아니고ㅠㅠ 남편 카드로 부모님 정관장이라도 사서 보내드리세요. 어버이날기념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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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계산도 계산도 계산이지만 까페에서의 모습보고 예의없어보여서 제가 더 화가 또 난것 같아요.. 어차피 카드도 공용카드이고 제가 관리하기때문에 누가내든 의미없는 돈인데 진짜 그냥 남편이 내기가 예뻐보이니 시킨거였구요 계산도ㅠㅠ
어머 저도 신혼완전 초반에 남편이 그런 낌새 보이길래 바로 째려보면서 부모님 계시든 말든 “ 오빠가 빨리 나가서 결제해!! 엄마 아빠 가만히 있어 내가 용돈도 못드리는데 이런거라도 해드려야지!”라고 얘기했어요 빼도박도 못하게!! 그랬더니 이제는 알아서 하고 있고 엄마 아빠한테도 남편 버릇 고쳐야되니까 엄빠가 절대 내지말라고 했어요(그래도 종종 내시려고 하네요) 휴대폰 보는것도 나중에 엄빠가 얘기하는데 왜 휴대폰 보냐고 했더니 뭐 일때문이라는 둥 거짓말하길래 어디 싸가지 없이 어른들 말하는데 휴대폰을 보냐고 내가 오빠 어머님이 말하는데 휴대폰 보면 좋겠어? 라고 말했더니 좀 고쳐졌고요 그건 기본적으로 인성+가정 교육 안됐을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라서 울지 마시고 당당하게 찌질이 같은 남편은 니 갈길 가라 나는 맛난거 먹고 푹 쉴란다 마인드로 가셔요~ 제 남편은 더한것들도 많고 임신후 일주일간 싸워서 말안하적도 있지만 지가 뭘 잘못했는지 그때그때 조곤조곤 말해주니 이제는 조금씩 사람이 되어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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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렇게 노련미가 필요한가봐요ㅠㅠ 내가 어머님앞에서 폰보고 그러는거봤어? 이렇게 말하면서도 서러워서 울면서 말했거든요 저는ㅠ 평소엔 잘해주는 남편이지만 이해가 안될때 제가 속상할때 잘 달래주거나 잘 넘어가기보다 어떻게든 저 이겨먹으려고 하는거같고 속이 넓지 못해보여서 더 화가 나는것 같아요.. 워니그니맘처럼 저도 현명하게 잘 나아가 볼게요ㅠ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남편이 평소엔 잘해요 그치만 잘못한건 혼나야죠 ^_^ 그리고 남자들은 여자가 울면 자기가 이긴줄 알아요 한두번 울면 마음 약해지지만 그 이후엔 우습게 생각하니 화내지 마시고 이성적으로 딱 할 얘길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_^ 건강하시고 예쁜 가정 꾸리시고 출산 잘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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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워니그니맘님도 예쁜 아기 잘 출산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꿀*지
남자들이 생각보다 무딘사람많고 아들로써 집안에서 대접받고산 기간이 결혼하는나이까지 이어진상황 이라 생각보다 예의차리거나 미리 움직이는 사람 드물어요 아무리 가르쳐도 안되는 사람은 안됩니다 아내분께서 현명하게 시키셔야지 알잘딱깔센 남자 없네요 이미 남편분은 상황판단도 무딘거니 포기하시고 본인이 행동하는게 낫습니다
복**멈
글 읽어보니 완전 짜증개짜증나네요 아후 얼마나 답답했을지 생각만해도 부글뷰글.. 말안하몀 몰라요 솔직하게 잘 이야기하신것같아요 참고살지마세요..!!👏🏻👍🏻
찰*️
시댁한테 하지마요. 예쁜 마음은 알겠는데, 나도 하면 상대한테 바라게 되더라구요. 그런 마음 안먹고 하면 모를까 어렵더라구요..남편 뭐가 이쁘다고 ㅋㅋㅋ 해줘요 ㅋㅋㅋ 그냥 쓰니님이랑 가족만 알아서 잘 챙겨요...;; 셀프효도!
착**빠
눈치없기도하고 그런거 잘 모르는 사람 많더라구요. 대접 받아본적이없어서그래요. 누가 위해준적이. 보고배운게없어서 할 줄 모른거요. 스트레스받지마세요. 그래 너가 뭘 알겠니 불쌍한중생 내가 알려준다고 할줄알면 천재지. 이렇게 생각하시고 신랑 카드를 받으시죠! ㅋ ㅋ안 내면 내가 내면되죠 뭐 신카로!
꾸**스
저도 먼저 얘기해요~ 제카드든 신카든, '이거 0서방이 사는거야, 0서방이 물어보더라구, 0서방이 가자고 해....' 하면서 제가 결제하거나 하라고 시켜요ㅎ 맘님처럼 타이밍 놓칠때가 많은데 그럼 저는 용돈으로라도 보내드리고 있어요~ 저희도 친정부모님이 매번 사주시고 챙겨주셔서 제가 넘 속상할때가 많았거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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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너무 예의없다....
쏘***닝
눈치 꼬치가.... 시댁가서 똑같이 하세요 저는 소통이 안먹히면 똑같이 해주고 있어요 거울치료겸 ㅎㅎ 어느쪽이든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고 노력해야하는게 부부 생활인데.... 저도 저한테 소홀하는것보다 저희 부모님한테 조금이라도 소홀하면 오히려 화나더라구요 후후😡 어른들과 매일 보내는 시간도 아닌만큼 조금만 남편분이 센스있게 해주시면 넘 좋겠네요 임신몸으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거울치료 하세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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