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Baby Billy BFF?
다들 새벽수유 남편과 함께 하시나요?

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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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맘
저도 제가 다 해요. 남편은 아기가 울기만 해도 자기 싫어하는거 같다며 제게 넘겨줘요. 첫째 낳기전에는 둘째 계획도 있었는데 이번에 알았어요. 남편과 함께 살려면 첫째로 만족해야 한다는걸요~ 남편한테도 둘째는 없다고 말했어요. 이 힘든 시기도 곧 지나가겠죠. 힘내세요 ❤️
세**아
와 너무 똑같아요 존똑!!!!!!!!!!!! 저도 둘째 없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남편이 그냥 미워쟈요 어떡하죠 ㅎㅎㄹㄹ 힘내요우리 ❤️
건**맘
ㅋㅋㅋ 저희도 둘째도 낳아야지 했다가 집에 온 첫날부터 둘째생각 싹 사라졌어요 ㅋㅋ
세**아
ㅋㅋㅋㅋ외동만세…
새****맘
첫째 때 남편한테 그렇게 당하고 둘째 낳았어요ㅎㅎ 시간이 지나니 무능한 남편때문보다도 아가시절이 그립고 나중에 혼자 남겨질 아이가 눈에 밟혀서...ㅋㅋㅋㅋㅋㅋㅋ전 둘째 낳기 전에 안 도와줘도 뭐라 안할테니까 애기 운다고 짜증만 내지 말아라 했더니 안그럽니다ㅋㅋㅋㅋ요즘 칭찬 좀 해줬더니 출근 전에 젖병도 닦아두고 가던데 전 그걸로 만족해요👍
세**아
ㅜ_ㅠ 아무리 부성애 모성애 다르다지만 전 왜이렇게 억울할까요?ㅠㅠㅠ 쫀득맘 대단해요.. 제가 너무 욕심쟁인가요 ㅠㅠㅠ
토**마
힘드시겠어요🥺🥺🥺 분유수유의 장점은 아빠가 엄마대신 수유를 할수있다는건데ㅠㅠ 우리 남편은 저 모유수유할때도 새벽에 깨서 같이했었어요!! 단유하고 지금은 분유수유중인데 지금도 계속 같이하고있어요! 새벽수유 3번이면 1번정도는 못듣고 못일어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때면 다음수유 타임에 일어나서는 못일어나서 미안하다구 고생했다고 해줘요!! 현재는 같이 휴직중인데 항상 같이일어나서 제가 분유타오고, 젖병닦고/ 남편이 기저귀갈아주고, 수유하고, 트림시켜요! 주말이라도 남편한테 같이 해달라고하면 안되나요?!😩😩😩너무해요🥺
세**아
진짜 토리엄마 복받은 분이시네요 🥹❤️부럽습니다 전 모유였다면 진짜 그야말로 핵독박이었겠어요 ㅎㅎㅎㅎㅎㅎ 남편만큼 못버는 제탓을 해야죠 ..부럽습니다..!!
소**아
모유수유라 제가 수유는 전담하고 일 하는 날에는 밤기저귀 아침에 한번 갈고 쉬는 날은 24시간 기저귀 전담해요! 주양육자가 저다보니 남편이 하는게 맘에 안들긴하지만 ㅋㅋ 최대한 이해중입니다
세**아
휴 저두 이해해야지 하고 잘하는 것 같으면서도 결정적일때(?) 제맘에들게 못해줘서 자꾸 화가나요ㅠㅠ
빵**1
저도 휴직, 남편 출근이에요. 남펀 출근 전날 밤엔 제가 해요. 그리고 출근 안할 때는 애기 깨면 남편 깨우고 전 자버립니당 ㅎㅎ 첨엔 애기 울음소리 듣고 깨더니 점점 못듣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깨워요 ㅋ 둘째이고 결혼 11년차인데 느낀 점은 남자들은 알아서 해주는게 없다는 거에요 ㅋ 원하는걸 정확히 얘기해야 알더라구요. 알아서 착착 해주길 기대하면 실망하고 화나요 ㅜ 그냥 스트레스 받지말고 그때그때 "지시"를 내려주면 남편도 제가 감정적이지 않으니 스트레스 안받고 잘 이행(?)하는데 한번 써먹어보세요 ! ㅋ
세**아
맞아요 저듀 결홍 7년차인데 정말 ”알잘딱깔센“ 이게 절대안되네요?????????왜 꼭 말해야 하죠??????지시를 꼭 내려야하나요????? 저도 일하는데???여기서듀 지시를 내려야하낲ㅍ!!!!!!ㅠㅠㅠㅠㅠㅠㅠ제가 너무 예밍하고 곤두서있나요ㅠㅠㅠㅠ흐어 좀 알아서 해줫으먼 좋겟어여..
빵**1
알아서 착착 하는 남편 만난 분이 부럽긴 하지만 거의 대부분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포기하면 편하네요...ㅋㅋ 새벽에 깨우고 "나 잘거야. 애기봐" 라고 하면 상황종료입니다..ㅋ 다행히 남편 성격이 좋아서 지시해도 기분 상해하지 않는다는 거에 만족하는걸로...ㅋ 최민준의 아들TV 보면서 남편한테 써먹으면 좋습니당 ㅋ
세**아
ㅋㅋㅋㅋㅋ후 근데 새벽에깨우면 제대로(?) 하시던가요?? 저희남편은 새뵥은 아니지만 초저녁브터 졸린날에는 아기 수유하면서도 꾸벅끄벅 졸아서 제대로 못먹이던데 ㅎㅎㅎㅎㅎㅎ새벽에 깨워서 보라하면 ..그냥 분유고 나발이고 마냥 재우기만 ㅎㅎㅎㅎㅎㅎㅎㅎ 최밈준의 아들티비..참고할게요 감사해요🥹
빵**1
잘하던 못하던 맡겨야돼용 ㅋㅋ 불안하시겠지만 설마 자기가 아빠인데 애한테 해끼치겠어 라는 생각으로 ..... ㅎㅎ
김*릭
저는 정해진 용량 잘 먹이는데 왜 남편이 먹이면 애가 배불러서 안먹는다 하는건지? ^^ 애기가 잠 투정 부리면 쪽쪽이를 물리는게 방법인건데 첨엔 밀어내도 조금만 잡고 있음 잘 물다 잠들거든요 근데 남편은 자기가 물리면 안문다고 잠도 안잔다고 힘들어하네요 ^^ 저희는 조리원 퇴소 후 2주 정도 안방에서 다같이 자다가 서로 극 예민해지길래 따로 자기로 했어요 제가 아기랑 같이 자고 남편은 다른방에서 자기로 했습니다 서로의 삶의 질을 위하여? 대신 평일에 한번 주말에 한번은 남편이 아이와 함께 자기로 했어요 원래 평일에 남편이 퇴근하고 오면 12시까지 제가 자유부인 하겠다 했지만 그건 잘 안되네요.. 남편분께서 잠귀가 어둡다고 하시지만 아이랑 둘이 자게 하면 어케서든 일어납니다! (단 세실리아님이 못참고 먼저 아이에게 가지마세요) 저희 같이 힘내요 ^^
세**아
와 너무 공감이에요 진짜 저는 힘들어도 어찌저찌 먹여서 양맞추는데 늘 절반도 못먹이고 자기가 하면 안문다는 남편..!!ㅠㅠ 갈릭님 정말 현명하시네요 저도 김씨예요..라는 아무말 ㅠ 혼자 속상해서 맥주까는데 너무 위로되는 말씀들 감사해요 힘내요우리 ❤️❤️
**
실랑은 애기낳고 아직 같이 살지 않아서 별큰도움은 안돼요. 만나고바로임신해서 잠도많고 게을르다고얘기해야하는지 성격은좋은데 느리고 뭐시키면 몇일가요.근데 출근하나는 안빠지고 잘하고있어요.ㅋ 오늘도 저한테 엄청혼나고 지금 짜증너무나네요ㅡ휴 새집먼저들가사는데 엄청 어질러놓고 치우지도 않고 .저혼자 다치우고 청소하고 애기케어하느라 손목나가겠는데 휴...(전에는 남편집저랑5분거리) 저는전세집이라 집을못빼고있어서 잠시 떨어져사는데 휴... 여기와서 살때도 밤엔 엄청 코골고 ㅠ 도움안돼요.
세**아
하 진짜 ㅋㅋㅋ그니까요 저희 손목 지켜야하는데!!!!!!!그럴수가없내요ㅠㅠㅠ 하여튼 남편들 도움 안돼요 뿌에에에엥!!!
찰*️
음.. ㅎㅎ 저는 모유수유 하고 있고요, 남편은 새벽에 미동도 없습니다. ㅎㅎ대신 남편이 잘 하는거 하는데, 애기 목욕, 집안일 등은 거의 남편이 해요. 저는 집안일은 거드는 정도..(물론 요리는 제가해요) 남편이 알아서 잘 하는 편인데 유독 아기 돌보는건 서툴어해서 애기가 우는게 밥때문인줄 알고 자뀨 저에게 젖물리라고하는데, 우는 애기는 달래지는데 남편을 설득하기가 어려워요; 애기도 잠투정은 한참 안아주어야 하는데 5분 안고 안잔다고 ㅠㅠ 결국 여러날밤을 고생해보더니 애기 재스쳐도 알고, 잘 재우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애기 이뻐해주고 본인도 엄청 육아 참여하고 싶어해서 곧 육아휴직 같이해요! 이제 전! 밥먹이며 케어해야 할 휴먼이 둘이 되겠군요!! 😭
세**아
찰떡님 기다렸어요! 예쁜 가디건은 아가 잘입히고 계신가요? 남편 육아휴직 부러워요..저희 남편도 육휴가능한 회사지만 돈버는게 낫지않겟냐며.. 출근을 선택한건데 그나마도 육아도피하려고 저러나 ㅡㅡ++라며 날서있는 저예요ㅠㅠㅠㅠ
찰*️
가디건 이제 사이즈 맞아가네요 ㅋㅋ 애기가 커지면서요 ㅎㅎ~ 그전엔 애기가 작아서 못입혔어요 ㅋㅋㅋ 남편이랑 저랑 육휴 겹치면 올해부터 6+6이라서, 급여 더 준대가지고~ ㅎㅎ겸사겸사해요! ㅋㅋ 같이 제주도 한달살기도 하려고요 ㅎㅎ 오롯이 하루종일 돌보는 생활을 남편들도 해보지 않으면 이해 하고 이해받을 수 있는건 한계가 있는거 같아요 ㅎㅎ 오늘도 새벽수유 하다가 소파에서 애기랑 같이 잠등었다 깻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세**아
어머 너무 부러워요 ㅠ ㅠ 저희남편은 어쩌다보니 곧 이직을 앞두고 있어서 육아휴직 쓰긴 걸렀네요 ㅎㅎㅎㅎㅎ암요..본인이 직접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르지요..^^ 제즈더 한달살기도 너무 부럽습니다! 오늘두 화이팅이요❤️
겨*리
저는 새벽에는 남편 출근하니깐 되도록 제가 보려하고 제가 너무 힘들고 피곤해할때 주말엔 남편이 새뱍과 아침에 다 봐주는 편이에요 애기도 엄청 이뻐햐주고 놀아줘서 새벽에는 그냥 제가 보는게 맘이 편햐지더라구여
세**아
맞아요 제가 보는게 맘편하긴해요 ㅎㅎㅎㅎㅎㅎ그냥..저도 이렇게 밤새 하는게 최적화된(?) 사람은 아닌데..아기때는 그렇게 돌봐줘야하는거니깐 아기 사랑하니깐 다 이겨내고 하는건데 의지의 차이인가..싶고 ㅎㅎㅎㅎ 저두 주말에 남편이 많이 하려고 하면서도 막상 아기케어는 거의 제몫인것만 같아서 속상하네요 🤣
댕*리
저희는 교대로하는데 제가 새벽한두시까지하고 자고,남편은 9시쯤취침해서 네다섯시쯤 아가우는소리듣고 일어나서 맘마주고이래요ㅎㅎ 셋다전부분리수면하고 저는귀마개끼고자요 이방법강추입니다
세**아
저희남편은 7시브터 잔다고 들어간적도 있아요 ㅎㅎ 새벽수유는 내가 다하능데 니가 왜 피곤하니? 소리만 목구냥에 ㅁ맴맴 하네요 귀마개… 안그래도 노이즈캔슬링 에어팟이나 하나 사서 꽂아놓고 잘까보ㅓ요🤣 근데 아직까진 새벽에 수유하는 아기라.. 오늘 싸우고 아기랑 방에 두고 저혼자 거실서 자고 그러다가 아기소리에 깻는데(홈캠 핸폰으로 틀어놓음) 맘마줄시간인데도 그냥 잠에취해 마냥 토닥토닥만 해주는거에요.. 두번이나 ㅎㅎㅎ 안그래도 요즘 수유량 줄어서 제가 엄청 예민 스트레스인데..참 세상편해요 ㅎㅎㅎㅎㅎㅎㅎ
민**맘
저는 거의 혼자서 다하고 있어요 남편은 퇴근하고 와서 잠깐 도와주는 거 밖에 없어요 제가 아기를 혼자서 오전부터 시작해서 쭉 분유수유 하면서 목욕도 시키고 기저귀도 갈아주고 하면서 아기 옷빨래도 하면서 집안 일까지 다하고 있어요 남편이 해주는 거는 거의 분리수거 하고 아기가 분유 먹고 나면 트림 시키는 거 까지 해주네요 혼자서 그냥 독박육아를 하고 있어요 진짜 옆에서 남편들이 도와주는게 너무 많이 부럽네요 제가 아는 동생은 남편이 분유 수유 하고 기저귀 갈아주고 아기 재우고 한다네요 남편 한테 그이야기 하니까 내가 육아에 동참안하는 것처럼 이야기 한다고 하네요 진짜 독박육아를 하고 있어서 외출이라는 것도 잘 못 하고 있어요 남편은 아는 형님 가게에서 일하다보니까 엘보가 아프다고 쉬는날 하루는 병원가서 물리치료 받고 온다고 이야기 하고 나가네요 저는 지금 손목이 너무 아프고 하네요 제가 할 수 있는 거라고는 파스 부치고 손목 보호대 하는게 다예요 이러다가는 우울증이 오게 생겼어요
세**아
와 목욕까지 혼자요..? 손목 진짜 너무 아프던데ㅠㅠㅠㅠㅠㅠ 엘보 다 뿌라뿌까여..???진짜…저도 맨날 파스에 손목보호대 하는데 지난번에 시아버님 오셔서 보시고는 너는 왜그러고 있냐 그러시더라구요^.^ㅎㅎㅎㅎ갑자기 이게 또 생각나서 열받네.. 우울증 휴 안그래도 아가낳고 호르몬 아직 뒤즉박죽인데 불을 지핀다 그쵸*^^^^^* 여기서 넋두리 하니 그래도 좀 나아요… 같이 힘내여 우리ㅠㅠㅠ❤️
민**맘
네 그렇게 해요 진짜 혼자서 독박육아를 하니까 하루가 너무 힘들때는 아기 한테 화내는게 너무 미안 하더라고요 그리고 아기가 울고 하면 저도 아기한테 화내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진짜 다들 같이 힘내요
세**아
진짜 맞아요 저도 힘들어도 아기한테는 웃으면서 잘하려고 노력하는데 남편 열심히 쿨쿨자고있으면 확끓어올라서 괜히 아기한테 짜증내고 ㅜㅜㅜ 휴..이또한지나가리라 ..!!❤️❤️
민**맘
네맞아요 그래도 아기한테는 항상 잘해 주려고 합니다 남편들한테 다들 화가 많이나네요
세**아
그럼요 목소리부터가 아예 다른사람이죠 남푠항테 말할때랑 ㅋㅋㅋㅋㅋㅋ…남편들아 아내들 화안나게 잘하즈앙 😡😡👏🏻👏🏻👏🏻
민**맘
남편들이 아내를 화안나게 잘해야 하는말이죠 화나게 더 만드는 거 같아요 첫째 낳고 나서 둘째도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냥 아기 하나로 만족 하면서 지내려고요 남편이 행동하는 거보니까 둘째 생각이 아예 없어지네요
세**아
저두요 전 근데 남편이 둘쨔는없다 ~ 먼저 그러네요 ? ㅋㅋㅋㅋ 나도 생각없거등여 !!! 휴 ㅠㅠ 힘내요 우리…❤️
한***마
저도 모유수유하고 있어서 ㅎㅎ 맘마는 모두 제 차지죠 (?!) ㅎㅎ 그래도 혹시나 외출해서 분유 먹어야 하는 급한 상황이 오면 그런때는 남편이 해주고요 주양육자가 저이다보니 잠자게 하는것도 자연스럽게 제가하고 있더라구요 남편 쉬는날 애기 밤잠들수있게 하고와라 했더니 몇분 있다가 안잔다고 아기띠 하겟다고 하길래 어휴 하기도 했어요 ㅎㅎ 그래서 요즘에는 쉬는 날은 일부러 아기랑 있어라 차라리 집안 살림은 내가 할테니 애기 케어해주라 하고 있어요 나중에 모유수유를 못하게 되먼 그때 새벽 분유도 줄수있을지 궁금하네요 ㅎㅎ
세**아
저는 분유수윤데도 다 제 차지네요^.^ 몇분 있다가 안잔다고 아기띠 하겠다고 어우 저희집 남자 얘긴줄 알고 ㅋㅋㅋㅋ 육성으로 어우~! 소리가 나오네요 저희남편도 나름 집안일 다 도맡아하고 퇴근하면 저녁도 차려준다는데 저는 그게 더 머리아파요 ㅋㅋㅋㅋㅋㅋㅋ제가그냥 빨리 후딱 해버리는게 ㅋㅋㅋㅋㅋ…또 막상 주말에 제가 아침에 늦잠자고 있으면 아기랑 잘놀아주긴 하면서도..ㅎㅋ 애기가 분테기? 인지 잘안먹으면 저는 어떻게든 먹이려고 ..안타깝고 아가 배고플까봐..그런데 남편은 몇번 그러고는 안먹어.. 하는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어휴.. 큰아들이라는 말이 괜히나온게 아니네요🤣
다*맘
저도 제가 다...육휴끝나고(육휴때도 일하던...ㅎ🔫🔫) 다시 돌아갔는데 너무 예민한 남편이라 각방+새벽에는 제가 다 봅니다....예민해서 잠을 아예 못자더라구요 저는 그래도 자고 깨고 되는데... 그래서 결국 새벽에 보는건 제가 다 해요ㅜ 그나마 복직하면 집안일은 남편이 하기로 했는데 미루고 미루다 한번에 하는 스타일이더라구요 그거 흐린눈해야하는데 그것도 안되서 제가 다 해요...ㅜ밥도 그냥 다 시켜먹구요 결국 독박육아ㅎㅎㅎ 그래도 틈나면 애기 봐주려고 애쓰긴하던데 그마져도 성에 안차요ㅎㅎㅎ그래도 계속 칭찬해주면서 애기 더 돌보게끔 유도하고 있어요 모성애도 부성애도 만들어지는거라고 생각해서요ㅎㅎ아....애가 둘인 기분이에요ㅜㅠ내 감정은 누가 알아주고 부등부등 해주냐는 말이에요😭😭애기도 뭐가 필요한지 캐취해줘야하고 남편은 유도해줘야하고 (또 잔소리는 드릅게 싫어해요 챔놔) ㅋㅋㅋㅋ이렇게 얘기하니 축쳐지고 울적해지기만해요 오늘도 달달구리 커피로 하루시작하며 힘내야겠어요.. 쫌 꼴보기싫고 가끔 배알이꼬이긴하는데 칭찬도해주고 흐린눈하면서 애기 맡기고 집안일도 시키세요.흐린눈 잘 안되시면 다 맡기고 혼자 외출도 하시구요 닥치면 어떻게든 다 하더라구요!!! 우리 육아 화이팅입니다😢
세**아
하 진짜 아들한명 더있는기분 맞아요 유도해줘야한다 그말도 진짜 너무 공감돼요 저도 엄마가 처음인데 왜 즤만 다 모르고 처음인것처럼 하는지🫠 칭찬 열심히해주고있죠..아주그냥 칭찬스티커판을 만들어야할라낰ㅋㅋㅋ 내가하는건 다 당연한건데…난 누가 칭찬해주죠???뿌엥 나두 뿌엥하구 울 수 있는데 그툐… ㅠ ㅠ ㅠ ㅠ ㅠ 달달구리 충전하고 오늘두 화이팅이요❤️
따**미
저희신랑은 주말은 자부의날 지정해주고 다음날출근때문에 새벽수유1번있는데 .그건 신랑이하고있어요
복*****4
저도 제가. 다해요. 주말에만 신랑이봐줘요..
포**맘
절대 안 도와줘요 아기 울면서 델고 거실로 나가래요
쩰*️
하 저도그냥 제가다해요 울음소리는 왜 저만듣는지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흔들어깨워도 안일어나고 먹여준다해도 분유각도엉망이라 먹다켁켁거리고 분유다흘리고 다먹여놓고 안고잇을때 안자고잇음 저는 말도걸고 노래도불러주고 눈마주침도 하는데 남편은 게임만하더라구요ㅡㅡ? 그래서 새벽에 잠못자는건 똑같으니 걍 제가해여~~! 맨날그래서 싸웠어요ㅡㅡ 진짜 하 저도 처음인데 왜 남퍈은 못할까요? 진짜 쥐어박고싶어요
베***리
안녕하세요. 엄빠님! 오늘의 베동 BEST글로 선정되셔서 댓글 남겨드려요. 😍 ✨상품(빌리쇼핑 3,000원 쿠폰)✨은 금주 내로 지급해드릴 예정이며, 상품 수령을 위해 작성자(나)가 표기된 베동글 캡쳐본 + 이 댓글의 캡쳐본을 카카오톡 고객센터로 보내주세요! 커뮤니티 이용 약관에 따라 남겨주신 소중한 글은 베이비빌리 마케팅에 활용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짱*이
저는 둘이라.... 신랑이 방에 한명 델꼬 들어가서 자면 그 아이의 새벽 수유는 본인이 하게 되더라구요ㅎㅎ 둘다 거실에서 저랑 자면 제가 하는데 한명 수유하고 있다 나머지 한명이 울고 그러면 신랑이 깨서 먹이고 그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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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가 하는 데 주말 금토만 남편시켜용 ㅜㅡㅜ힘드시죠
달***남
저도 제가 다 해요ㅋㅋㅋ 거의 남편 근무가 제가 독박육아해야하는 근무라서,, 새벽수유부터 애기 목욕까지 그냥 다 혼자하고 있어요 ㅋㅋㅋ 새벽수유는 남편 출근해야하니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목욕도 남편퇴근이 늦어서...다하고 밥먹이고 재우고나면 남편 퇴근해요😅 남편은 거의 애기 잠든 모습만 보는 정도예요 한번씩 쉬는날 아니면요ㅋㅋㅋ 대신 출근전에 새벽수유젖병 씻어주고 가는정도? 그것도 안하는날은 저는 얘기해요ㅋㅋㅋ해주고 출근해달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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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은 제가 금토는 남편이 하는데 못 일어나면 깨워요 ㅋㅋㅋㅋ애기 운다고
찰******마
제가다합...니다.... 가끔 짜증내고 궁시렁거리면 그때 해주고 잠안올때 한두번 새벽에 애봐줘여... 심지어 저 오늘 (설전) 혼자애기봐요 혼자 일끝나고 시댁갓어요 하
토**맘
저는 거의 다 제가 해요 ㅎㅎ 남편이 5시반에 일어나서 출근해야해서.. 제가 너무 피곤해하면 남편이 봐주기도 하는데 일하는데 지장 없으라고 앵간해선 제가 합니다
l*********l
저도 휴직중이고 남편은 출근이라 남편 출근하는 날은 제가하고 쉬는날은 남편시켜요 ㅎㅎ
가****이
저는 첫째때 같은문제로 계속 냉전이고 서로 사이가안좋고했었는데요 주변어느곳에 물어봐도 다 비슷하더라구요-_-.. 저는 빠른포기를해버렸어요. 온전히 내상황이 되어보지않으면 모르고 설령 애를본다해도 결국 자기 몸이 피곤한것때문에 애한테 짜증내더라구요 제가 젤싫어하는거.....ㅠㅠ휴.. 그렇게 첫아이를 독박으로 키워내고 4년뒤에 둘째를임신했을때도 아예 제 육아의 계획에 남편자체를 넣지않았어요ㅎㅎ 그러니 맘편합니다ㅋㄱㅋㅋㅋ 둘찌는 도와주려고 애쓰는게 보이는데 그래도 물론 100프로 맘에들진않아요ㅠ 저도 처음둘째 데리고 집에왔을땐 같이자고 새벽수유도 나눠하곤했는데 둘다못자겠더라구요. 그래서 12시까지 책임지고 보라고했어요ㅋㅋ 그뒤론 제몫. 저도 목욕도 제가 씻겨요 첫째때 거의손놓고있었으니 둘째케어도 더 제가 손에익었고 맡기는 저도 불안하고.. 짜피 걍 제가해야해야하는거 등하원도 둘데리고 바구니카시트 들어옮겨가며 매일 하고있습니다ㅋㄱㅋㅋㄱ남편도 자꾸 시켜야 는다고하는데 그거 기다리다가 제 속이 닳아없어지겠어요ㅋㅋㅋ 걍 도와주려 나름 애쓰고있다!이거에 초점두고 멘탈잡고있습니다ㅋㅋ
짝**또
저도 둘째를 23년 12월에 낳았네요ㅋㅋㅋ 저는 모유수유인데 유축해서 육아참여 하게해요ㅠㅠ 그래서 새벽이랑 출근하기전까지는 수유하고 트름까지 다시키고해요!!ㅜㅜ 꼭시키셔요
지***)
애기아빠깰까봐 새벽첫수때까지 안자고 애기 먹이고 자거든요. 근데 제가 잠들자마자 애기깨고 하면 아빠가 듣고 일어나서 달래주더라구요 저보다 더 잘들어요 ㅋㅋㅋㅋ
복*맘
저도 제가 다 했어요 ㅠㅠㅠ 어느날 감기에 걸려서 새벽에 끙끙앓다 잠들었는데 잠결에 애기 우는 소리가 들리긴 하더라구요 애가 몇분을 우는데도 제가 안일어나니깐 신랑이 첨으로 일어나서 주섬주섬 뭔가 하더라구요 기저귀도 갈고 분유도 타서 맥이고.. 낮에 한두번 기저귀갈고 분유먹여봤어도 새벽엔 첨이고 느리니깐 애는 왕왕 울고 허둥지둥 당황하는 소리도 들리는데 그래도 끝끝내 다 하고 애기 재우더라구요 그걸보고 알았어요. 내가 너무 다 껴안고 힘들게 하고 있었구나. 그냥 시키면 안해요..남자들이 다 그런가봐요ㅠㅠㅠㅠㅠ 그래도 해버릇해야 늘죠? 우리도 첨부터 잘한게 아니니까요. 내려놓고 맡겨야해요 전 그뒤로 내일 여보 쉬니깐 새벽에 애기 봐줘라하고 금요일에서 토요일 사이나 토요일에서 일요일 사이 주말 하루씩 점차 늘렸어요 이제 저보다 먼저 일어나서 애기 토닥이고 재워요
똘*이
어머 제가 쓴 글인줄...ㅋㅋㅋㅋㅋㅋ다들 남편들은 이러나요?ㅠㅜ허허허 저도 둘째는 없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미ㅋㅋㅋㅋㅋㅋ 정말정말 똑.같.아.요 ㅋㅋㅋㅋ주말에는 남편과 아기두고 밖에나가 자유부인하면 좀 깨달을까요ㅜ 그래도 진짜 밤에는 .... 답이없쥬ㅜ
**
무슨 마음인지 10000퍼 공감이에용 ㅠㅠ 제 남편 첫 일주일정도는 긴장해서 새벽에 깨더니 그 이후로는 다 제가해요 ㅋㅋㅋ... 안들린대요 ㅋㅋㅋ..하핳ㅎㅎ 모유수유하니 어쩔수없기도하고.. 일어나서 옆에서 암것도 안하고 있어도 졸아도 말걸어도 짱날때있고 못듣고 걍 열심히 자는건 당연히 짱나고 ㅋㅋㅋ 이래도 저래도 맘에 안드는것 같아요... 그냥 새벽에 잠못자고 너어어무 피곤한데 보이는 사람이 남편이라 그런듯 ㅠㅠㅠㅠ 그냥 그런 존재래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정말 안들린대요.. 인정하고나니 조금은 편안하지만 그래도 ㅋㅋㅋ 피곤함을 원망할(?)대상이 남편이라 어쩔수없다 생각해요..ㅋㅋㅋㅋ 아가는 또 엄마품이 최고인 것도 맞고... 힘냅시당ㅋㅋㅋㅋㅋ
B**맘
전 남편이 도와주긴해요~ 그렇지만 새벽 수유엔 제가하는 비중이 많아요! 하지만 남편은 주말에는 함께 해주려고한답니다🥹이야기 잘해서 행복한 육아를 하시면 좋겠어요 화이팅❤️
행**맘
제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도와주는데 내 썽에 안차고 또 뭔가 내 손을 거쳐가는 느낌이고~~걍 뭐 별 도움이 안된다~라는 느낌이랄까...^^;;
꿀***️
저는 남편 출근해야하니까 제가 새벽에 맡아서 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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